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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제1차관 스위스 방문 결과 - 창조경제 파트너십 심화 확대와 강렬한 대북공조 강화

담당부서
중유럽과
등록일
2016-04-26
조회수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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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관 스위스 방문 결과 - 창조경제 파트너십 심화 확대와 강렬한 대북공조 강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4.25(월) 스위스 베른에서 요하네스 마티야씨(Johannes Matyassy)」차관대행과 「제3차 한-스위스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 과학기술 및 직업훈련분야 등 양국 협력 △ 한반도 정세 △ ASEM 등 국제무대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제3차 고위급 정책협의회시 양측은 △ `14.1 우리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방문 △ `15.5 스위스 외교장관 방한, `15.7 스위스 에너지교통환경통신부장관 방한 등 양국 고위급 인사교류가 활발한 점을 평가하고, 한-EFTA FTA에 따른 교역투자증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혁신분야 협력 확대 등 미래지향적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임 차관은 `14.1월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방문시 양측이 합의한 주요 연구기관간 공동연구확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협력강화, 스위스의 직업훈련제도에 따른 우리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등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데 대한 스위스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한반도 정세 관련, 임 차관은 스위스가 중립국감독위원회(NNSC)의 일원으로서 그간 한반도 평화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는 한편,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철저한 이행과 강력한 대북 압박조치를 통해 북한의 전략적 셈법을 변화시키는 데 스위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한편, 한-스위스 양측은 동북아시아 및 유럽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ASEM등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임 차관과「로이타르트」부통령 겸 에너지교통환경통신부장관 면담시 양측은 △ ICT, 교통, 에너지 분야 양국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스위스 양국 공히 환경건전성그룹(EIG)으로 파리협정이후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금번 임성남 제1차관의 스위스 방문은 △ `14.1 한-스위스 정상회담시 구축한 과학기술 공동연구, 직업훈련 등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심화확대하고, △ 기후변화, ASEM등 국제무대에서 양측간 공조를 재확인하는 한편, △ 북핵미사일 도발 관련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등 스위스의 적극적인 협조를 견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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