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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 동향(2019.11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12-16
조회수
3643

(정보제공: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




1. 2019.11월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지표(통계위원회/중앙은행)


 o GDP: (2018)505억불 → (2019.1~9월)419.3억불
 o 교역: (2018)338억불 → (2019.1~10월)347.3억불(수출 141.1, 수입 199.2)
 o 물가상승률(전년비): (2018)14.3% → (2019.11월)15.6%
 o 환율(숨/달러): (2018년말)8,339.55 → (2019.11월말)9,494.68
 o 외환보유고: (2018)270.8억불 → (2019.11월)283.2억불
 o 대외부채: (2018)157.8억불→ (2019.7월)207억불



2. EBRD, 2020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 상향(EBRD, 11.6)

 o EBRD는 지역경제전망보고서에서 우즈벡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2019년 5.5%, 2020년 5.8%로 조정하였으며, 종전보다 각각

    0.5%p, 0.6%p 상향

 o 은행은 2019.1-9월간 주요 경제부문 물가상승률은 14.1%선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또한  수출 45%, 수입 33%

    증가세는 정부의 무역자유화 및 지역통합 정책을 반영하고 있으며, 대출도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늘어나 인프라 및 시설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

   ※ 주요 국제기구의 2019년 우즈벡 경제 전망
    - GDP성장률: (우즈벡정부)5.1% (IMF)5.0% (WB)5.1% (ADB)5.1% (EBRD)5.5%
    - 인플레이션: (우즈벡정부)13.5% (IMF)16.9% (WB)15.8% (ADB)15.0% (EBRD)14.1%



3. 지하경제 축소 위한 로드맵 수립 추진(Norma, 11.8)

 o 11.7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하경제 문제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고, 지하경제 비중 감축을 위한 로드맵 수립을 지시하였으

    며, 국가조세위원회는 11~12월 세수가 예상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금 징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

    * 9.17 경제산업부가 주최한 지하경제 관련 라운드테이블 참석 전문가들은 우즈벡의 지하경제 규모는 GDP 대비 40~50%이며, 많은 유형의

       세금, 수수료 등을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이외에도 기업 재원 부족, 은행 문제. 관료적 장애, 개인재산 미보호 등을 원인으로 지적

 o 한편, 우즈벡 정부는 IMF, 세계은행 등 국내외 전문가 권고에 따라 10.1부터 부가가치세를 종전 20%에서 15%로 인하

4. EU, 우즈벡의 WTO 가입 및 아랄해 복원사업 지원(외교부, 11.11)

 o 11.11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15차 EU-우즈벡 협력위원회에서 우즈벡의 WTO 가입지원(5백만유로) 및 아랄해 다자협력

     파트너쉽 신탁기금*(5.2백만유로) 협약 체결

    * Multi-Partner Human Security Trust Fund for the Aral Sea Region



5. ADB, 1.6억불 차관 제공(Press Service, 11.13)

 o CAREC 장관급 회의 참석차 우즈벡을 방문한 ADB 나카오 타케히코 총재는 11.14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관개시설 및 도로인프라 현대화, 거버넌스 개선, PPP 프로젝트 등 중장기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o 한편, ADB는 금번 방문 계기 우즈벡의 축산업(1.5억불) 및 도시개발(15백만불) 지원을 위한 1.6억불 규모 차관협정 체결

6. 2023년까지 물가 5% 수준으로 안정화 추진(Norma, 11.18)

 o 11.18 우즈벡 정부는 '물가목표제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한 통화정책 개선방안'(대통령령-5877)을 발표하고, 물가상승률을

     2020년말 12%~13.5%, 2021년 10%, 2023년 5%로 점차 안정화시켜 나갈 계획

 o 이를 위해 △GDP성장률 2020년 5.2%~5.5%, 2021년-2022년 5.5%~5.8%, △은행대출증가률 20%~25%, △재정수지적자

     2020년 GDP 대비 2.7%, 2021년-2022년 1.5% 유지

7. 세계은행, 우즈벡 지역도시개발에 1억불 지원(Uzdaily,11.19)

 o 11.14 세계은행 이사회는 우즈벡 정부가 전국적으로 추진중인 '번영하는 마을 사업'(Obod Qishloq) 지원을 위해 IDA 차관

    1억불(5년 거치 30년 상환) 승인

 o 동 사업은 안디잔, 페르가나, 나망간, 지작, 시리다리야 등 5개주, 300여개 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며, AIIB(아시아인프라투자

    은행)도 82백만불 지원할 계획

8. 2023년까지 주요 공기업 20개 민영화 추진(투자무역부, 11.19)

 o 11.15 자본시장개발청은 '우즈벡 경제부문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23년까지 주요 공기업 20개

     민영화, 정부 배당수입 2배 확대, 공기업 1/2 감축, 50개 이상 공기업 주식 발행 등 추진 발표

 o 한편, 동 행사에서 KPMG에 대한 컨설팅라이선스 수여식이 개최되었으며, 앞으로 KPMG는 공기업 기업공개(IPO) 또는

    민영화 추진시 주관사로 참여 가능

    * 현재 우즈벡내 총 44개의 공식허가를 취득한 투자컨설팅사가 활동중이며, 우즈벡내 컨설팅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라이선스 취득이

       필수적이고, 라이선스 없이 자문을 제공한 경우 제재를 부과



9. 우즈프롬스트로이은행, 3억불 규모 유로본드 발행 성공(Moliya Press, 11.26)

 o 11.25 우즈프롬스트로이은행(Uzpromstroy Bank)은 우즈벡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런던증시에서 3억불 규모 유로본드

     (5년 만기, 금리 5.75%) 발행

    * 우즈벡 정부는 2019.2월 런던증시에서 사상 최초로 10억불 규모 유로본드 발행에 성공

 o 재무부는 금번 채권발행 성공은 외국투자자들이 우즈벡의 경제개혁 및 금융기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며, 향후 다른

    시중은행이나 공기업에 좋은 지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

 o 한편, 11.8 국제신용평가기관 Fitch는 우즈벡의 7개 국책은행에 국가등급과 동일한 등급인 'BB-' 유지 발표

    * Uzpromstroy Bank, Agro Bank, Asaka Bank, Microcredit Bank, Ipoteka Bank, Qishloq Qurilish Bank, Xalq Bank

10. ADB, 우즈벡 경제개혁에 3억불 지원(ADB, 11.29)

 o 11.29 ADB는 우즈벡의 거시경제 안정과 경제개혁을 위해 지난 2018.6월 3억불을 지원한데 이어 추가로 차관 3억불 지원

    승인

 o 한편, 프랑스개발청(AFD)도 우즈벡 경제개혁을 위해 2018.12월 1.5백만유로 지원한데 이어 55.5백만불 규모 차관을 추가

    제공하였으며, 세계은행도 우즈벡 경제개혁에 2018.6월 5억불, 2019.6월 5억불 지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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