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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 동향(2019.9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10-08
조회수
2831

(정보제공: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





□ 정보출처 : 우즈베키스탄 정부발표 및 주요 언론보도 종합

□  주요내용

1. 네덜란드개발은행 및 EBRD, 우즈벡 IpakYuli은행에 전대금융 제공(Uzdaily,9.10)

 ㅇ 9.5 우즈벡 IPakYuli은행은 네덜란드개발은행(Entrepreneurial Development Bank)으로부터 2천만불 규모 전대금융 제공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자금은 에너지효율 제고* 및 중소기업 육성 분야에 지원될 예정

     * △재생에너지 시설 판매/설치, △노후 생산시설 교체, △물 절약 장비, △휘발유/디젤차량의 전기차/CNG차량 교체, △토지 개선,

        △폐기물 재처리 등

 ㅇ 한편, 9.10 IPakYuli은행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Green Economy Financing Facility 시범사업 관련 5백만불 규모

    전대금융 제공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자금은 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지원될 예정

    * 2019.9월 현재 EBRD의 對우즈벡 지원은 70개 프로젝트 13억유로 규모


2. 우즈벡 정부, ADB 지원으로 농업복합단지 조성 추진(Norma, 9.13)

 ㅇ 9.11 우즈벡 정부는 안디잔주, 사마르칸트주, 타슈켄트주 등 3개 지역에 농산물 선별, 포장, 저장, 공급을 위한 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승인하였으며, 총사업비는 2.45억불로 이중 ADB가 1.97억불 지원

 ㅇ 동 사업의 발주처는 우즈벡 농업부, 시행기관은 UZAIFSA(Agro Industry and Food security Agency)이며, 현재 프랑스

     Ranjis-Samaris가 사업계획서를 수립중으로 조만간 시공사를 국제입찰로 선정할 예정



3. 카쉬카다리야주 치락치 경제자유구역(FEZ) 신설(Norma, 9.14)

 ㅇ 9.13 우즈벡 정부는 카쉬카다리야주 치락치(Chirakchi) 지역에 경제자유구역(FEZ)을 신설하였으며, 우즈벡의 경제자유구역

    은 기존 11개*에서 12개로 확대

    * ①나보이(나보이주), ②안그렌(타슈켄트주), ③지작(지작주), ④우르구트(사마르칸트주), ⑤기쥐두반(부하라주), ⑥코칸드(페르가나주),

       ⑦하자라습(호레즘주), ⑧스리다리야(스리다리야주), ⑨나망간(나망간주), 테르미즈(수르한다리야주), 누쿠스(카라칼팍스탄)



4. 우즈벡 정부, 외국투자자에 3년 투자비자 발급(Norma, 9.19)

 ㅇ 9.19 우즈벡 정부는 '관광발전 가속화를 위한 추가방안'(대통령령-5833)을 발표하고, 9.20부터 회계기준액의 8,500배* 이상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에게 최대 3년 기간 투자비자(Investment Visa)를 제공

    * 2019.9월 현재 회계기준액은 223,000숨으로서 투자비자를 위한 최소 투자액은 약 20만불



5. 우즈벡 정부, 부가가치세(VAT) 인하 및 법인세 인상 발표(UzA, 9.26)

 ㅇ 9.26 우즈벡 정부는 '조세정책 추가 개선방안'(대통령령-5837)에 따라 △부가가치세(VAT)를 10.1부터 종전 20%에서

     15%로 인하하고, △법인세는 내년 1.1부터 종전 12%에서 15%로 인상한다고 발표

 ㅇ 금번 부가가치세 인하 조치는 지난 6월 부가가치세 납부 범위를 확대한데 이어, 9.1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중소기업 및

     민간부문 발전 확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하를 지시함에 따라 결정

 ㅇ 한편, 9.25 술타노프 재무차관은 금번 부가가치세 인하 조치로 인해 세수가 연간 10조숨( GDP 약 2%) 감소하며, 정부 재정

     적자가 0.5~0.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6. 우즈벡중앙은행, 물가안정목표제 도입 및 대외부채 발표(CBU, 9.27)

 ㅇ 9.27 우즈벡중앙은행(CBU)은 포털을 통해 '물가안정조치 효과 제고 및 통화정책 개선'을 위한 대통령령안을 공개하고,

    올 4/4분기부터 물가안정목표제(Inflation targeting)를 도입해 물가를 안정시킬 계획임을 설명

   - 우즈벡중앙은행은 물가안정목표제 도입이 현재 두 자리 수인 물가상승률을 안정화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물가상승률이 2021년 10%, 2023년 5%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ㅇ 한편, 2019.7.1 현재 우즈벡의

      전체 대외부채는 연초보다 34억불* 증가한 207억불로, 정부부채가 132억불, 민간부채가 75억불 차지

    * 금년에 늘어난 대외부채 증가분 중 10억불은 우즈벡 정부가 처음으로 발행한 유로본드(외화표시채권)이며, 2019.9.1 현재 우즈벡의

      외환보유고는 284억불 수준

   - 정부 대외부채가 연초보다 20% 급증한 것은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며, 금년 말까지 증가세가 지속될 것

      으로 전망

   - 민간 대외부채는 분야별로 △유가스ㆍ에너지 51억불(68.5%), △은행 13억불, △통신 2.46억불, △섬유 1.4억불 등 차지


7. 유럽투자은행, 아랄해 복원사업에 1억유로 지원(Uzdaily, 9.27)

 ㅇ 9.27 우즈벡 투자무역부는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과 1억유로 규모의 아랄해 복원사업 MOU를 체결

 ㅇ 동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시행되며 △1단계는 아랄해의 수원인 아무다리야강의 노후 관개시스템을 현대화하고, △2단계는

     염분이 쌓인 농지를 개선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농업용수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아랄해로 유입되는 수량 확대를 도모


8. 우즈벡, 세계은행 '2020 기업환경평가' 개선 상위 20개국 선정(World Bank, 9.27)

 ㅇ 9.27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0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대상국 중 우즈벡이 기업환경이 가장 많이 개선된

     상위 20개국*에 선정

    * 중국, 인도, 미얀마, 사우디, 쿠웨이트,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20개국
    * 우즈벡은 '2019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에서 전체 190개국 중 76위를 차지

 ㅇ 세계은행은 소액투자자보호, 납세, 계약이행, 국제교역 등 분야에서 우즈벡의 기업환경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기업의 독립적

     인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강화 등 관련제도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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