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제공: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 및 사회조사연구소(Asies) 등을 통해 파악한, 과테말라의 △2019년 주요 경제 지표(수출입,

 가족송금액, 인플레이션 등) 및 성장 전망, △2019~21간 수출 경기 전망을 아래와 같이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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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출처: 1. 과테말라 중앙은행 거시경제 현황 및 전망 보고서 (19.8월)

                 2. Asies 중미북부3국의 경제통합과정 : 수출 위기 시나리오 보고서 (19.8월)]

1. 주요 경제 지표 및 성장 전망 : 중앙은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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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수출 통계 및 전망) 금년 6월까지 56억 6천 6백만불 수출, 전년 동기 대비 -0.3%를 기록하였으며, 중앙은행은 연말까지

      최저 1~4%, 최고 6~9% 성장 전망.

  - (주요 성장 품목) △향신료(Cardamomo) 49.9%, △전기 30.85%, △직물 14.2%

  - (주요 하락 품목) △육류ㆍ생선이 -23.7%, △식용유 -16.6%, △천연고무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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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수입 통계 및 전망) 금년 6월까지 96억 9천 440만불 수입, 전년 동기 대비 +0.7%를 기록하였으며, 연말까지 최저 5~8%,

      최고 6.5~9.5% 성장 전망.

  - (주요 성장 품목) △건축자재 12.9%, △소비재 3.4%, △휘발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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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가족송금액) 금년 8월 15일까지 63억 2천 610만불, 12.9%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연말까지 9.5~12.5% 성장 전망. 

  - 가족송금액은 2012년 이래 계속 성장하는 추세이며, 최근 3년간 △16년 13.9%, △17년 14.4%, △18년 13.4% 성장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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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인플레이션) 금년 6월까지 4.37%를 기록, 연말까지 4.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최근 3년간 인플레이션 추세) △16년 4.23%, △17년 5.68%, △18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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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외국인 직접투자) 금년 3월까지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총 3억 4천만불을 기록, 이 중 한국 투자는 860만불(8위)를 기록,

     주로 제조업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됨.

  - (최근 3년간 한국 자본 투자 추이) △16년 6위, 4천7백만불, △17년 7위, 3천 540만불, △18년 7위, 3천330만불  

ㅇ (경제 성장 전망) 중앙은행은 월간 경제활동 지표, 공공지출, 가족송금액 등에 근거하여,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 3.1%,

     2020년에는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최근 3년간 GDP 성장률) △16년 3.1%, △17년 2.8%, △18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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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21간 수출 경기 전망 : 사회조사연구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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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사회조사 연구소(Asies)는 2021년까지 과테말라의 주요 수출 품목인 의류, 커피, 바나나, 설탕, 팜유의 수출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고 전망함.

  - (침체 요인) △기후 변화에 따른 농산물 생산량 감소, △국제 가격 영향,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 경기 여파 등

  - (품목별 전망) △의류 -2억 3천 8백만불, △커피 -2억 1천 4백만불, △ 팜유 -1억 5백만불, △설탕 -1억 4백만 불,

     △바나나 -1억 3백만불 등 2021년 까지 전체 7억 6천 7백만불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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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경기 활성화 방안) Asies는 수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공항, 항구) 투자, △세관 시스템 첨단기술 도입,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 △중미 통관 코드 및 세관 통합, △혁신 및 첨단 기술 장려 등을 제안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