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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동향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8-10-16
조회수
959

(정보제공: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


□ 정보출처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발표 및 주요 언론보도 종합


□ 상세내용  :


1. ‘19년 1월부터 유틸리티(가스, 전기, 수도, 소금)에 대해 전면 유료화 시행(9.25)


 ㅇ 주재국 대통령은‘17.6월 경제 관련 특별 내각회의에서 복지축소, 세제개혁을 주문하였고,‘17.10월부터 유틸리티 서비스에 대해

      한도를 정하여 유료화를 시행하고 있음.

   - 1992년부터 전국민에게 유틸리티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17.10월부터 일정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상징적인 금액을 징수함.


 ㅇ 9.25(화) 열린 인민위원회(Халк Маслахаты)에서 대통령은 매년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고, 효과적인 천연자원들의 효율적

     이용과 개인, 정부 등의 자유시장 경제발전을 위해 기존의 제도를 폐지하고‘19.1.1 부터 전면 유료화 도입에 서명함.

   -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향후 정부의 검토를 거쳐 대통령에게 보고 후 시행 예정임.

   - 이와 관련 10.1(월)-5(금) 아쉬가바드에서 주재국의 경제 정책분야의 우선과제와 거시경제 및 금융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방문한

      IMF 대표단(단장:Natalia Tamiris)의 전문가들도 동 결정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함.


2. 타지키스탄으로 향하는 화물차 투르크 국경에서 통관 대기 지속(Азия Плюс, 9.19)


 ㅇ 타지키스탄이 목적지인 화물의 투르크멘 영역의 통과를 허가하지 않는 것이 오래동안 지속되고 있음.
   - 일부 화물차는 투르크멘 국경에서 기다리거나 또는 카자흐과 우즈벡을 따라 타지키스탄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아제르바이잔 국경으로 이동함.


 ㅇ 이에 타지키스탄 교통부는 화물기사들에게 대체 수송로를 이용할 것을 권유함.
    - 바쿠에서 배로 카스피해를 거쳐 카자흐스탄 악타우(Актау)항까지 카자흐스탄, 우즈벡을 거쳐 타지키스탄에 이르는

      수송로를 안내함.

      ※ 10.4 Eurasia Net 보도에 의하면, 주재국은 타지키스탄행 트럭의 통과를 허용하기 시작했다고 함.


3. 러시아, 카스피해 해저에 파이프라인 설치 계획이 없음(Рамблер, 9.19)


 ㅇ 러시아 외교부의 특별 임무 대사(이고리 브랏치코프)는 러시아는 카스피해 해저에 파이프라인을 부설할 계획이 없다고 함.


 ㅇ 지난 8.12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열린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간 22년간 이어온

      카스피해 지위에 관한 협약에 최종 합의함.
   - 동 문서는 관련 국가들과 프로젝트를 조정할 때 해저에 파이프라인의 부설의 가능성을 제공함. 
   - 이 프로젝트는 카스피해 관련국에 의해 받아들여진 환경적 안전 규정을 준수해야 함.


 ㅇ 실제로 동 대사는 러시아와 다른 국가들은 카스피해에 이미 다양한 목적(국내외 채굴 등)의 파이프 수천km가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이러한 기술적 파이프라인만은 증가할 것이나 러시아는 건설 계획이 없다고 함.


4. 일본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社 사장 투측 외교부에서 면담(9.18)


 ㅇ 주재국은 외교부에서 일본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社(사장: 타츠야 바타나베) 대표단과 면담이 성사되었으며,

     투측은 9.17(월) 완공한 요소공장 건설 프로젝트 실현에 참여한데 대하여 일본측에 감사를 표함.


 ㅇ 또한 양측은 상호 이익되는 관계의 발전을 위한 계약의 이행에 관해 논의하고 향후 확대 가능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산업 분야 및 에너지 영역에서 상호협력 발전 문제를 논의함.


 ㅇ 일본측은 주재국 대통령의 개방된 투자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의 실현에 적극적 참여 준비가

     되었다고 설명함.


5. 투르크메니스탄의 인도 비료 수출에 이란 루트를 이용(турбо-страница, 10.8)


  ㅇ 2018년 1월-8월까지 투르크는 760.9천톤의 비료를 생산하여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였으며,

      그중에 220천톤(37백만불)을 수출함.


  ㅇ 인도의 수요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송로는 투르크멘바쉬 항(주재국)-아미라바드 항(이란)-이란 철도-샤히드-

      라드좌에 항(이란)-인도에 도달하는 것으로 이란의 북쪽에 위치한 아미라바드 항은 인도로 향하는 30천톤의 통과하는

      루트를 이용하기로 이란과 투르크간 합의하였다고 보도함.


 ㅇ 최근 이란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간 통과 화물의 통로가 되는 것을 목표로 교통 인프라를 적극 발전시키고 있음.


6. <가즈프롬> :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 부문에서 러시아의 전통적 파트너(TDH, 10.9)


 ㅇ 러시아 가스프롬 사장(Alexey Miller)은 주재국 대통령과의 면담 후 가진 TDH와  인터뷰에서 가스 매장량이 많은 투르크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통적인 파트너라고 언급함.


 ㅇ 현재 2028년까지 가스 부문에서 러시아와 투르크의 협력에 관한 정부 간 합의와 비슷한 기간으로 서명된 계약이 유효하며,

     2018년 말에는 현재의 "상업적 중지"가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함.   
   - 2009년부터 가스프롬과 투르크와는 20년간 매년 300억m³(1,000m³당 약 300불)를 구매하기로 하였으며, 그 이후 국제 가스시장의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투르크측은 계약조건의 변경을 거부함.

   - 이에 가스프롬은 가스가격을 자체 인하 하였으며, 스톡홀롬 중재재판소에 50억달러 추가 지급에 관한 소를 제기면서

      2016.1.1.부터 가스 수입이 중단됨


 ㅇ 밀러 사장은 오늘(10.9) 면담에서는 가즈프롬의 주재국 가스 구매 재개 문제가 논의되었으며, 가스프롬은 계획에 따라

     주재국 가스 구입은 2019.1.1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함.

   - 금년 말까지 투르크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가스 구매 재개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을 할 것이고, 가스 공급량 및 기타 문제에

      관하여 오늘(10.9) 협상이 개최될 것이며, 가장 가까운 시일내 합의에 도달할 것을 기대함

      * 이와 관련 10.11(목)국경일 행사시 러시아 대사관(1등 서기관 :블라디미르 티토프)에게 이와 관련 문의하자 현재 투측과

        가격 등 조건에 관하여 협의 중이라고 하면서 내년 1월부터 가스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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