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제공 : 주벨라루스대사관)

□  정보출처 : 주재국 언론보도 종합

□  주요내용

  1. 경제 동향

    가. 하이테크파크 대표단, 서울‘스마트클라우드쇼’참석차 방한 (9.20)

      o Aleinikov 변호사 겸 대통령령 8호‘디지털 경제 개발’개발자는 벨 언론 인터뷰 계기에 IT 개혁의 갈림길에 선 한국은 암호화폐 규제 컨셉

         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령 8호와 블록체인 사업 규제 컨셉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

      o Zalessky 하이테크파크 국제협력국장은 한국 법조계는 오래전부터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부분의 법적 기술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으며,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블록체인의 용어와 절차가 기술된 벨라루스 대통령령 8호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고 언급

      o 하이테크파크측은 대표단은 방한 계기에 삼성 SDS, KT 통신사,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고 발표

    나. SK Hynix 민스크 R&D 센터(SK Hynix Memory Solutions Eastern Europe) 신사무실 개소식 개최 (9.19)

      o 본직, J. Lee Sk Hynix 부사장, C. Alan R&D 센터장, Yanchevsky 하이테크파크 소장, Sherbakov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 Hynix R&D 센터 신사무실 개소식이 개최됨.
       o Yanchevsky 하이테크파크 소장은 축사 계기에 SK Hynix와 같은 대기업이 벨라루스에 진출한 것은 대통령령 8호‘디지털 경제 개발’의

           성과라고 평가

    다. Svidersky 벨 산업부 1차관, 국내 공작기계제조업의 단계적 회생 기대 (9.21)

      o Svidersky 산업부 1차관은 기자회견 계기에 벨 공작기계제조업은 여타 산업 발전의 근간이었으나, 최근 설비 노후화 등 여러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설비 현대화와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회생에 성공한 사례를 예시로 들고, 동 산업이 단계적으로 회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라. 벨 중앙은행, 2019-20년 물가상승률 5% 내외 예상 (9.19)

      o 중앙은행은 2019-20년 물가상승률을 5% 내외로 예상하며, 대러 제재, 보호무역주의 확산, 타국 경제성장률 둔화 등 대외경제 리스크에

         물가상승률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

    마. 러산 석유제품 수입량 3개월 연속 감소 추세 (9.18)

      o 벨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대벨 러산 석유제품 공급량이 약 24만톤으로, 지난달 대비 약 18% 감소했으며,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 벨 언론사(TUT.BY)는 러측이 2018년 4분기부터 대벨 석유제품 공급을 국내수요에 따라 제한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보도(8.10)한

           바 있음.

    바. 2018년 상반기 하이테크파크 수출량 전년동기대비 40% 증가 (9.24)

      o 하이테크파크측은 2018년 상반기 하이테크파크 수출량이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으며, 특히 금년에는 200여개에 달하는 업체가

         입주하였는 바, 이는 하이테크파크 출범 이후 입주한 업체 수를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라고 발표

      o 동 관련 Yanchevsky 하이테크파크 소장은 동 성과는 대통령령 8호‘디지털 경제 개발’이 실제로 기능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성과가

         기대치를 초월했다고 평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