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쿠웨이트대사관)
□ 정보출처 : 쿠웨이트 주요 언론보도 내용 종합
□ 주요내용 :
1. KOC 신규 가스시설, 2.5억 입방피트 가스 생산 증대 (2.5)
ㅇ 쿠웨이트 석유부 장관은 171번째로 문을 연 쿠웨이트 국영원유회사(KOC)의 가스 생산시설이 2.5억 입방피트 생산 증대 및 6.8만 배럴의 가스 콘덴세이트(Gas Condensat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ㅇ 석유부장관은 현재 쿠웨이트는 15억 입방피트/일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40억 입방피트/일로 증대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ㅇ 또한 석유 생산과 관련하여, 쿠웨이트는 일산 3백만배럴 생산이 가능 하지만, 현재 270만배럴/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2040년까지 산유량을 475만배럴/일로 증대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함.
2. 도로 프로젝트, 일정 내에 공정률 달성 실패로 계약기업 교체 (2.5)
ㅇ 쿠웨이트 공공사업부는 Wafra 및 Bidaa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정해진 일정 내에 공정률을 달성하지 못한 원 계약업체를 교체한다고 발표함.
ㅇ 두 프로젝트는 한 회사가 단독으로 작업하였으며, 계약업체 교체 결정은 프로젝트 이행에 있어 일정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 Bidaa 고가도로 프로젝트는 2016년 1월 20일 발주되었으며, 2018년 2월 18일(작업기간: 730일)에 완공되기로 계약하였으나, 2017년 3월 31일까지 예정된 공정률 38.7% 중 단 12.36% 만을 달성함.
- 또한, 2015년 11월 15일 Mina Abdulla 와 Wafra 간의 도로 설치 및 유지보수, 고가도로, 배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동일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2018년 12월 3일(작업기간: 1095일)이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7년 3월 31일까지 공정률 8.18% 달성함.
ㅇ 공공사업부 장관은 일정에 따라 두 프로젝트를 완공하기 위해 두 개의 다른 기업을 고용하였다고 언급함.
3. 쿠웨이트 석유부장관, 쿠웨이트 원유 생산량 3월까지 322.5만배럴/일 도달 (2.6)
ㅇ 쿠웨이트 석유부 장관은 쿠웨이트 원유 생산이 3월 말까지 322.5만배럴/일에 도달할 것이라고 발표함.
- 현재 쿠웨이트의 원유 수출량은 210만배럴/일이며, OPEC-비OPEC간의 감산 합의에 따라 270만배럴/일 생산하고 있음.
ㅇ 2017년 1월부터 시작된 감산 합의는 시장 균형을 맞추는데 기여하였고,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최근 감산 연장 합의는 내년 말까지 필요한 시장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ㅇ 2040년까지 KPC 산유량 475만배럴 확대 전략과 관련하여, KPC는 관련 로드맵을 마련하고, 신뢰할만한 에너지 안보국가로서 쿠웨이트의 국내 및 세계적인 역할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산유량 확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유 및 경유 생산 개발을 포함한 탐사 및 생산 개발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친환경연료 및 Al-Zour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세계적인 기준에 맞춘 석유화학제품으로 국내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환경 프로젝트라고 강조함.
- 친환경 연료 프로젝트는 현재 공정률 90%에 도달했으며, 올해 말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또한, Al-Zour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공정률 45%에 도달했으며, 2019년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4.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할당된 주택 및 획지 42% 배분 완료 (2.8)
ㅇ 쿠웨이트 주택부 장관은 주거복지청(PAHW)이 최근 주택 건설 계획에 따라 주택과 획지의 42%(23,000 여개의 주택, 56,000 여개의 획지)를 시민들에게 배분했다고 발표함.
ㅇ 장관은 주택 신청자 수가 96,000명을 넘어섰다고 언급하면서, 공공 시설 및 인프라 시설과 함께 최소 25,000 여개의 주택을 가진 새로운 주거지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5. KPC, 2016/2017 회계연도 석유생산 활동을 위한 국내자금 13억 KD 기록(2.9)
ㅇ KPC의 CEO는 KPC가 국가 경제를 강화시키고 석유 산업에서 민간부문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함.
- 2016/2017 회계연도 석유생산활동을 위한 국내 자금이 13억 KD에 달함.
ㅇ KPC는 친환경연료프로젝트, Al-Zour 정유공장과 같은 대형 석유 프로젝트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ㅇ 또한, 성장을 위한 회사 전략은 석유 분야의 프로젝트에서 국내 상품 및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국내 수입원의 다양화를 위해 석유 기반 산업도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임.
- KPC는 Boubyan과 Al-Qurain 석유화학회사의 프로젝트 참여, 80여개의 주요소 설립을 위한 민간 입찰 등 민간부문을 석유산업에 참여시키는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있음.
ㅇ 국내 은행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 유조선 건조, 석유화학단지, Al-Zour 정유공장과 같은 석유 부문의 투자가 12억KD로 증대됨.
ㅇ KPC는 2035년까지 쿠웨이트의 원유 정제 능력을 200만배럴/일로 증대시킬 것이며, KPC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및 쿠웨이트 탄화수소제품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장을 약속함.
ㅇ KPC는 2025년까지 최소 10개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석유화학산업과 정유산업 활성화에 민간부문을 활용할 예정임.
- 또한, KPC는 총 자본 지출 중 민간부문의 지분을 30%까지 증대시킴.
ㅇ 2040 KPC 전략을 위해 향후 5년간 1,140억불을 포함하여 총 5천억불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함.
6. 상공회의소, 1,850여개의 기업이 이라크 투자 컨퍼런스 참여 (2.8)
ㅇ 쿠웨이트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라크 투자(Invest In Iraq)”회의에 1,850 여개의 국제 기업을 대표하는 2,3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이라크 투자(Invest In Iraq)”회의는 2.13 개최되는 이라크 재건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Kuwait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Reconstruction of Iraq, KICRI) 계기 회의로, 세계은행과 이라크 투자 위원회(NIC)와 쿠웨이트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할 예정.
ㅇ 동 회의에서는 보건, 교육, 건설, 통신, 운송, 환경 등을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를 소개할 뿐 아니라, 이라크에서의 유망한 투자기회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규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임.
ㅇ 세계은행은 위험을 제한하고 경제적 재정적 생존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이라크에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 중 첫 번째 손실을 입은 회사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
ㅇ 쿠웨이트, 이라크, 유럽연합, 세계은행이 의장으로 개최하는 이라크 재건회의(KICRI)동안 약 850억불의 투자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함.
7. 쿠웨이트 수전력부, 2018/2019 예산 26억KD로 전망 (2.8)
ㅇ 쿠웨이트 수전력부는 2018/2019 회계연도 예산이 26억KD로 추정된다고 하면서, 2017년 대비 3,800만KD가 증액되었다고 언급함.
- 또한, MEW의 예상 지출안에 따르면, 서비스 및 상품은 14억KD로 1,500만KD가 증액되었으며, 보수/급여는 3.67억KD로 600만KD 증액되었으며, 프로젝트 자본 지출은 8,210만KD로 작년보다 1,700만KD가 증액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