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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미얀마] 경제동향(LPG 확대 등 미얀마 에너지 믹스 전략)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8-04-10
조회수
1478

(정보제공 : 주미안마대사관)


미얀마 타임지(Myanmar Times)2018.3.29()일자 기사에서 미얀마 정부가 2020년까지 100만 가구에 가정용 LPG를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함.

 

주요내용 :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윈카잉 장관은 ‘WLPG Myanmar Summit 2018’에서 국내·외 기업에 미얀마 LPG 시장(도입, 저장, 배송 등)을 개방, 2020년까지 100만 가구에 가정용 LPG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윈카잉 장관은 LPG는 가정용 전력 사용량 감소 및 환경보호 관점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기 공급이 사실상 불가능한 격오지 주민들에게 유익한 가정용 대체 에너지가 될 것이라면서 2017년 현재 15만 가구에 LPG가 공급되고 있으며, 다음 단계로 2020년까지 100만 가구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신규 LPG 공급 사업자는 공기업과 민간기업 모두 참여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함.

 

미얀마는 공식 통계로는 월 4천톤의 LPG를 수입하고 있지만 실제 수입량은 약 7천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LPG는 주로 태국 국경의 미야와디, 일부는 중국에서도 수입되고 있다고 LPG 공급 업체인 파라미 에너지사의 CEO가 언급함.

 

현재 전국적으로 호텔, 식당 등 상업용 LPG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LPG 소비는 연간 약 10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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