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은 8.4(수) 워싱턴에서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 특별부대표와 한미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에는 양측의 유관 기관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 양측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서는 남북・북미간 조속한 대화 재개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남북관계의 진전과 함께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