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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회의결과

외교정책

제5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개최

부서명
외교부 > 동북아시아국 > 동북아협력과
작성일
2011-03-22
조회수
1171

3.19(토)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왼쪽), 마츠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대신(가운데),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5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2011.3.19(토) 일본 교토(京都)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마츠모토 다케아키(松本 剛明) 일본 외무대신,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 참석하에 개최되었습니다.

 3국 외교장관은 회의에 앞서 금번 일본 지진·해일 피해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였으며, 한·중 외교장관은 일본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일본 지진·해일 사태 경험을 감안하여, 외교장관들은 재난관리 및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3.19(토) 일본 교토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마츠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대신(왼쪽)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가운데)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오른쪽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3국 외교장관은 3국 협력이 폭넓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만족을 표하고, 3국 협력의 발전이 우리 3국뿐만 아니라 지역 및 세계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는 인식하에,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협력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금년 중 개최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3국 외교장관은 북핵 문제 등 동북아정세, 동아시아지역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공통의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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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협력과
전화
02-2100-8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