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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ATCM) 결과

부서명
국제법률국
작성일
2018-06-01
조회수
2044

41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ATCM: Antarctic Treaty Consultative Meeting)가 지난 513일부터 20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ATCM은 매년 총 53개 당사국(협의당사국: 29개국, 비협의당사국: 24개국) 및 옵서버가 참여하여 남극의 평화적 이용, 남극지역에서의 과학조사 및 국제협력 증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남극 생물자원 개괄탐사(Biological Prospecting), 중국의 남극 빅토리아랜드 신기지 건설을 위한 포괄적 환경영향평가, 남극유산 지정 및 무인항공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라인, 남극 사찰활동 협력 모델 개발, 남극조약 지역에서의 관광 및 비정부 기구 활동 등 여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남극 생물자원 개괄탐사와 관련하여서는 생물다양성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이 주제에 대한 회기간 비공식 정보교환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중국의 남극 빅토리아랜드 신기지 건설에 관련해서는, 중국이 제출한 포괄적 환경영향 평가 초안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당사국들은 중국 측에 대해 그간 제기된 사항을 반영하여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남극의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보다 효율적으로 남극을 이용하기 위하여 남극유산 지정 및 남극 지역 내에서의 무인항공기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회의의 결과보고서 등 관련 문서는 향후 남극조약사무국 홈페이지(www.ats.aq)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게시물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jus-gentium@mofa.go.kr로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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