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ICA 세네갈 중부지역 식수위생 개선사업 -
주세네갈대한민국대사관
01.23.(목)
▢ 홍보 내용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세네갈 중부지역 식수위생 개선사업 준공식 보도.
▢ 대상 매체
- Le Soleil(우간다 주요 일간지) 1.21.(월)
▢ 주요 내용
o 세네갈 말리쿤다市 타쿰(Takhoum)마을에 위치한 케르 카이데(Keur Maide) 식수시설에서 준공식이 개최(1.20), 세리뉴 음바이 티암(Serigne Mbaye THIAM) 수리위생부 장관, 최원석 대사, 마게트 센느(Maguette Sene) 말리쿤다 시장이 동 준공식에 참석하였음.
o 티암 수리위생부 장관은 동 사업을 통해 띠에스(Thies), 까올락(Kaolack), 파틱(Fatick)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총 7개의 식수시설(9개 관정)이 설치되었다고 설명함.
- 동 인은 세네갈이 마키 살(Macky Sall) 대통령의 임기 내 목표였던 보편적 식수 접근 달성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하며, 이를 가능케 한 한국과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였음.
o 센느 말리쿤다 시장은 케르 마이데 식수 시설*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의 주요소인 농·축산업의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부연함.
*동 시설의 일일 식수 생산량은 200m3이며, 타쿰 포함 15개 마을 주민 8,692명이 동 시설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최원석 대사는 훌륭한 양국 관계를 언급하고, 한국은 세네갈의 부상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함.
붙임 : 상기 기사 원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