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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랄해(海)를 위한 유엔(UN) 인간안보 다자신탁기금에 2년간 100만불 공여

부서명
기후변화외교과
작성일
2020-12-17 14:58:47
조회수
908

□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및 식수 부족 등 환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랄해* 지역 주민들의 인간안보 증진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다자신탁기금에 100만불을 기여키로 하였다.
 
o 정기용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12.17.(목) Jennifer Topping 유엔개발계획 다자신탁기금 사무소장과 화상서명식을 통해 공여 약정에 서명
 
※ 아랄해는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사이에 있는 세계 4번째로 큰 내해(內海) (42,236㎢)였으나, 기후변화, 대규모 개간사업 및 농업용수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수량이 90% 감소, 현재는 10,560㎢로 축소되고 생물이 살지 못하는 곳으로 변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아랄해가 기후변화 및 무분별한 개간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환경 재난의 대표적 사례로 지목되고 있음을 감안, 아랄해 연안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랄해를 위한 유엔 인간안보 다자신탁기금*’을 설립하였다.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아랄해 연안 지역의 주요 인간안보 취약요소 극복을 위한 고용창출, 자연자원 관리, 교육보건․공공서비스 및 행정체계 개선 등 추진을 위해 2018년 10월 유엔개발계획[UNDP]과 협력하여 ‘아랄해를 위한 UN 인간안보 다자신탁기금 [UN Multi-Partner Human Security Trust Fund for the Aral Sea]’ 창설
-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350만불, 유럽연합[EU] 556만불, 노르웨이 112만불, 핀란드 117만불 기여
 
□ 우리 정부는 2019년 4월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 공동 선언을 통해“아랄해 신탁기금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아랄해 재난 경감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한바 있으며, 이번 공여 약정 체결을 통해 유엔개발계획 다자신탁기금에 2020년 80만불, 2021년 20만불을 기여할 예정이다.
 
 
붙임 : 서명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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