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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동남아시아

  • 국가/지역 정보

  • 국가/지역 개관 및 우리나라와의 관계

    • 지역개관

      외교부 아세안국에서 관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아시아의 동남부 지역을 가리키며, 크게 인도차이나 반도와 말레이 제도로 구성된다.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2020년을 기준으로 전체 면적은 약 448만㎢이며 전체 인구는 약 6억 6,150만 명인데, 인도네시아가 약 2억 7천만 명으로 가장 많고 브루나이가 46만 명으로 가장 적다.(2020년 기준, IMF)

      동티모르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을 구성한다.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아세안은 1967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5개국으로 창설된 이후, 1984년 브루나이, 1995년 베트남, 1997년 라오스, 미얀마, 1999년 캄보디아가 가입하여 10개국 체제가 되었다.

      동남아시아의 기후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아열대에 속하며, 총 교역량은 2020년 기준 2조 7,362억 달러(수출 1조 3,720억 달러/수입 1조 3,642억 달러)이다.(2020년 기준, IMF)

    • 우리나라와의 관계

      우리나라와는 1949년 가장 먼저 수교한 필리핀부터 가장 늦은 2002년의 동티모르(2002년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까지 11개국 모두와 수교를 맺었다. 특히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들은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후,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정치, 안보, 경제 및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관계를 활발하게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나라 제1의 방문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기준 아세안은 우리의 제2의 교역대상(1,438억 달러)이며 대규모 해외투자지역(118억 달러, 누계), 최대 해외건설 수주지역(173억 달러, 누계)이다.

      2017년 11월 우리 정부는 한-아세안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3P: People, Prosperity, Peace)'를 지향하는 신남방정책을 천명하였다. 그리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우리 대통령의 필리핀·인도네시아(2017.4.), 베트남(2018.3.), 싱가포르(2018.7.),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2019.3.), 태국·미얀마·라오스(2019.9.) 방문을 비롯하여,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2018.6.) 및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2018.9.)의 방한 등 활발한 정상급 교류를 시행하는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제반 분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우리의 외교·경제 지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5~26일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 한-아세안의 미래지향적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11월 27일에는 2011년부터 외교장관급으로 진행해 온 한-메콩 협력 메커니즘을 정상급으로 격상시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한-메콩의 미래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내적으로는 2018년 8월 대통령 직속위원회인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전략과 과제를 포괄적으로 담은 청사진을 마련함으로써 범정부적 정책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