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개최된「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는 생성형 AI 등장 이후 전례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인류 사회에 대한 막대한 파급력에 대비하기 위해 총 23명의 AI 선도국 정상, 국제 기구 수장, 그리고 AI 프론티어 기업 수장들이 모여 글로벌 AI 거버넌스에 대한 원칙을 논의한 정상회의입니다.
2023년 11월 영국 블레츨리에서 개최된 AI 안전 정상회의(AI Safety Summit)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 AI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AI 정상회의는 글로벌 AI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의로 자리매김하였고, 이후 2024년 AI 행동 정상회의(프랑스), 2025년 AI 영향 정상회의(인도)로 이어지며 AI 거버넌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공동 개최국인 영국과 함께 안전(safety)·혁신(innovation)·포용(inclusivity)이라는 3대 AI 거버넌스 원칙을 담은 「서울 선언」(Seoul Declaration)과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약속하는 「서울 의향서」(Seoul Statement of Intent)를 마련하고, 참여한 모든 정상들의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국제사회의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