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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자유게시판

외교부에 건의합니다

작성일
2002-07-15 00:00:00
조회수
660
작성자
강**
안녕하십니까? 무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드컵으로 국가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가는시기에 타국사람으로 인하여 한국의 이미지가 훼손되고있습니다~잘아시겠지만 물론 외교부담당자분들이 많은업무에 고생하는줄알지만 이런 문제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차원에서 중국외교부에 항의를 해야합니다 월드컵기간내내 한국을 괴롭힌중국이 지금은 한국이미지 훼손에 민간인들이 앞장서고있습니다(?) 그리고 주중대사관의 열린마당은 잠정 폐쇄했더군요 이유인즉 취지에어긋난 글들이 많기에(?)인정합니다~익명이니 하지만 주중대사관은 무엇때문에 그곳에 상주하는것인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물론 내부적으로는 중국당국에 많은 항의와시정요구를 하시겠지만서도(믿고싶습니다?) 한국의외교부는 반성을 해야합니다 민원실 담당자분이 무슨힘이있겠습니까마는(?) 좌우간 바쁘신데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더운날씨에 삼계탕이라도 드시면서 근무하십시오 참~공무원이 무슨돈이 있겠나? 본인한테 연락하시면 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십시오 !!!!!!!!!!!!!!!!!!!!!!!!!!!!!!!!!!!!!!!!!!!!!!!!!!!!!!!!! \"나 한국인! 공짜술 띵하오\" 네덜란드 관광 중국인들 가짜 한국인 행세 ‘한 호프집에서 한 중국인(양복에 붉은 계통의 구두 신은 사람)이 공짜 술을 마시고 이리저리 테이블을 옮겨 다니며 안주를 집어먹더니 슬쩍 빠져 나간다. 식당가에서도 ‘빨리빨리’라고 한국말을 하면서 공짜로 식사를 달라고 우기는 중국인들이 즐비하다.‘ 유럽배낭여행객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주중 대사관에 올린 ‘네덜란드 가짜 한국인 소동’이란 글의 시작이다.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에 불고 있는 ‘한국 열풍’을 악용, 한국인들을 망신시키는 중국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네덜란드인들은 동양인만 보면 거스의 본토 발음인 ‘후스, 후스’ 하면서 말을 건네기도 하고 한국인임을 알게 되면 ‘대~한민국’이라고 외치며 친근함을 표시한다. 또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는 한국 여권을 보여주면 술과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리랑을 부르며 함께 어우러지기도 한다고. 그런데 한국인을 가장한 중국인들은 네덜란드인들이 물어 보기도 전에 술과 음식을 공짜로 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갖은 추태를 부리고 있다. 이 네티즌은 “ 중국인 20명 정도가 몰려 다니면서 단체로 밥을 먹고 값을 깎아 달라(We are Koreans, 50% DC, OK?)고 소리 치고, 난리도 아니더라”며 “하도 어이가 없어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바지 속 팬티에 있는 지갑에서 돈을 빼고, 양말에서 돈을 빼고 참 가관이더라”고 어이없어 했다. 공짜 술과 음식으로도 부족해 성추행까지 일삼다가 망신을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 네티즌은 “양복에 주먹만한 렌즈의 선글라스 낀 촌스런 외모의 중국인이 공짜로 맥주 얻어 먹고 ‘나는 한국인인데 오늘 밤 시간있냐(I’m Korean, tonight together OK?)’고 네덜란드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쫒겨나는 광경도 봤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지금 네덜란드인들은 한국인들이 착하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가짜 한국인들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월드컵 4강 진출을 시샘하며 심판판정문제를 대학 논술까지 확대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한국인 덕을 보려 하느냐”며 중국인들의 염치없고 황당한 ‘무임승차’를 꾸짖었다. 김명희 기자 kmh1917@dailysports.co.kr 입력시간 2002/07/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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