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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다보스 포럼 계기 한-사우디 외교장관 회담(1.18.) 결과

부서명
아프리카중동국
작성일
2023-01-20
조회수
3551

박진 외교부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 참석 계기파이살 파르한 알 사우드(His Highness 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우디 외교부 과 현지 시간 1.18.() 오후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11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통해 대규모 투자(40조원 규모),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미래 신산업 협력 확대 등의 성과를 거양하고, 양국간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정상급 전략파트너십 원회』를 신설하는 등 양국 관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평가하였다.

 

ㅇ 특, 박 장관은 양국간 실질 협력이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2단계 투자, 세계 최초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 국내 도입,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NEOM) 프로젝트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파이살 장관도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으로 양국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하면서, 한국과 제반 분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사우디가 탈석유 시대 대비 산업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우디 비전2030 중점협력국(한국, , 일본, 중국,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 중 하나로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운영 중

 

장관은 동 방문의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외교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 실질 협력을 추동하 상급 전략파트너십 위원회 개최를 준비해 나가자고 하였다.

 

번 한-사우디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모하메드 왕세자 한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내실 있는 이행 의지를 확인하면서 양국 외교장관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2.7월 사우디 파이살 외교장관 공식 방한, 2022.9월 한-사우디 외교장관 통화, 2022.11월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시 수행(파이살 외교장관)

 

붙임 : -사우디 외교장관 회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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