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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2022년 국제법 논문경시대회 및 모의재판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부서명
국제법률국
작성일
2022-12-16
조회수
6040

□ 외교부와 대한국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법 논문경시대회’와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시상식이 12.16.(금) 11:00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용호 대한국제법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 올해로 22회째를 맞는‘국제법 논문경시대회’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관련 법적 쟁점, 자결권 행사와 무력사용에 대한 법적 검토 등을 주제로 한 50여편의 논문들이 제출되었다. 

   o 금년도 대학부 우수상은 이초령, 배정훈 학생팀(연세대학교), 장려상은 심여진, 김현중 학생팀(서울대학교), 대학원부 장려상은 김소연(서울대학교), 정선아(연세대학교) 학생팀이 수상했다.


□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에는 31개 팀이 참가, 지난 8.26.(금) 고려대학교에서 결선대회가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드론이 국제해협 및 타국 관할해역 상공을 비행하는 가상적 상황을 두고, 참가 학생들이 열띤 법리 공방을 펼친 끝에 아래 수상팀이 선정되었다.

   o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팀(류혜령, 전해성)이, 우수상은 홍익대학교 법학과 팀(김정연, 박찬형, 신소이, 이유빈)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변론상은 전해성 학생(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수상했다.


□ 두 대회는 국제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법 분야 기초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학술경연의 장으로, 역대 수상자들 중 상당수가 학계·외교부·법조계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해 왔으며, 국제법 인재를 발굴·등용하는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박진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제고된 국제사회의 위상에 맞게 규범 수용자(rule-taker)에서 규범 창설자(rule-maker)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o 특히,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새로운 분야의 국제법 형성과 이행 과정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국제법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법의 저변확대와 이를 통한 외교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제법 학계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시상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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