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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10.9) 결과

부서명
북핵외교기획단
작성일
2022-10-09
조회수
3756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9.() 오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각각 가졌다.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 2주간 전례없이 빈번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일 새벽 재차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ㅇ 또한, 북한이 연례적방어적 성격의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삼아 불법적인 도발을 정당화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미사일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41차 총회가 국제민항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 채택(10.7.)함으로써 북한의 국제규범 위반 행위를 묵과하지 않겠다는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것을 평가하였다.

* “북한의 사전미통보 미사일 발사(Unannounced missile launches by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제하, 북한의 사전미통보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strongly condemn)하고, 동 발사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및 국제민간항공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위반임을 지적하면서, 북한이 동 협약을 준수할 것을 긴급히 촉구(urgently call upon)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협력 강화로 이어질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을 위해 양자3자간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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