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Tomá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6.27.(월)-29.(수)간 공식 방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6.26.(일) 입국, 6.30.(목) 출국 예정
※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인권이사회 전신) 결의(2004/13)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2006년 인권이사회 창설 유엔 총회 결의(60/251)에 의해 승계되어 매년 인권이사회 결의로 임무 연장
-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하여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
-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8월 임기 개시 이후 이번이 여덟 번째 방한이며, 올해 7월로 특별보고관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
□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 및 민간ㆍ시민단체와의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 외교부 인사로는 이도훈 2차관을 예방할 예정
□ 우리 정부는 금번 방한이 의미있는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 인적사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