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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수교 60주년 기념 한-룩셈부르크 외교장관 통화(3.16.)

부서명
유럽국 서유럽과
작성일
2022-03-16
조회수
1851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16.(수) 「장 아셀보른(Jean Asselborn)」 룩셈부르크 외교·유럽부 장관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올해 양국간 수교 60주년을 축하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간 협력이 다변화되고 국민간 우의가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양국은 1962.3.16. 수교


□ 양 장관은 양국이 관심과 경쟁력을 갖는 핀테크 등 첨단분야로 협력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차세대 교류증진과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노력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정 장관은 올해 룩셈부르크가 처음으로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활동을 시작한 것을 축하하고, 인권이사회를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 우리나라(2020-22 임기)와 룩셈부르크(2022-24 임기)는 올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함께 수임 중


□ 정 장관은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룩셈부르크측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아셀보른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 하였다.

  

□ 아울러,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대러 제재 등 국제사회의 단결된 대응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ㅇ 정 장관은 우리나라가 대러 제재 및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아셀보른 장관은 이러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붙임 : 룩셈부르크 외교‧유럽부 장관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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