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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코로나19 관련 아프리카 지역 7개국 공관장 화상회의 개최

부서명
아프리카1과
작성일
2020-05-26
조회수
8158

□ 외교부는 5.26.(화) 조세영 1차관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 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내 코로나19 확산 동향 및 대응, 재외국민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對아프리카 외교 등을 논의하였다.

   o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7명*,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 주가봉,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민주콩고, 수단, 탄자니아 대사


□ 조 차관은 우리 공관들이 의료·보건 환경이 취약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귀국 지원 등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애써온 것을 평가하고, 방역 경험 등 한국이 보유한 코로나19 관련 외교 자산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이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5. 26. 기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민간 임시 항공편 마련 등으로 우리국민 800명 이상 귀국 지원

   o 코로나19 확산의 사회·경제적 여파로 인한 정세 변화 가능성에 유의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
   o 한-아프리카 상생 협력을 기조로 ▴보건·방역 외교, ▴우리 기업인 진출 지원,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 對아프리카 외교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동향 및 정세, ▴아프리카내 우리 국민 귀국 지원을 포함한 재외국민 보호 활동, ▴K-방역 물품 지원 및 협력 성과 등을 설명하고, 현지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코로나19 이후 한-아프리카 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번 회의는 지난 4.1.(수), 5.15.(금)에 개최된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우리 국민 보호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외교 환경에서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 임 : 화상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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