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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2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12-24
조회수
1649



I. 모두 발언
 
12월 24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모두 말씀을 통해서 특별히 먼저 발표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어제 외교부 2차관으로 최종문 차관이 인사가 났고요. 지난 21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 인사를 하면서 내년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에서 어떤 그런 조율이라든가 새로운 어떤 카운터 파트 등을 고려해서 이렇게 인사를 한 게 아닌가,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외교부에서 인사 배경에 대해서 어디까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인사의 어떤 그런 핵심이랄까요? 그리고 외교부에서 기대하는 성과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네, 임명권자의 인사 결정과 관련해서 외교부 차원에서 특별히 추가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인사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분들이 새로운 위치에서 이미 관계기관에서 내정자 발표 때 말씀드렸던 자질이나 능력이나 이런 것들을 토대로 해서 한미 관계를 포함한 전반적인 외교 관계, 또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서 적절한 최상의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우리 선박이 중국에 검색을 당했다는 소식 관련해서 보도가 엇갈리고 있는데, 대북제재 혐의를 받는 게 맞는지, 아닌지 그 공식 확인 좀 부탁드리고요. 이 사건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조금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뉴데일리 송원근 기자)
 
<답변> 말씀 주신 사항과 관련해서 최근 우리 국적 선박이 중국 인근 해역에서 중국 당국에 의해 승선 검색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단, 이번 건과 관련해서 중국 측에서 대북제재 혐의를 제기한 바는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와 관련해서 동 사건을 인지한 직후부터 영사 조력을 즉시 제공하는 한편, 중국 측과 신속하게 필요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박의 현지 해역에서의 체류기간과 관련해서는 해상 및 기상 상황 등을 포함한 여러 현장 요인으로 다소 시일이 소요되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혹시 과거에 이것처럼 우리 선박이 대북제재 위반에 연루됐던 그런 사례는 전혀 없었나요? 과거에 이런 유사한 사례는 전혀 없었던 건가요? (뉴데일리 송원근 기자)
 
<답변> 중국 해역에서의 선박 이렇게, 말씀하신 정지됐던.
 
 
<질문> 예, 중국이든 아니든 공해든 상관없이. (뉴데일리 송원근 기자)
 
<답변> 제가 조금 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정부는 북한 제재위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에 안보리 결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는 국제사회가 우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발생한 건과 관련해서는 중국 측으로부터 대북제재 문제와 관련한 어떤 혐의라든가 이런 부분과 관련한 제기 사항은 일체 없었습니다.
 
<질문> 한중일 정상회의가 금년에 개최가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내년에 개최 계획이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KBS 김경진 기자)
 
<답변>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시기나 향후의 계획에 대해서 문의해 주셨습니다. 개최 시기 문제를 포함해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의장국으로서 한·중·일 정상회의의 조기 개최를 위해 중국 및 일본 측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 기자간담회가 어제 예정됐다가 취소되는, 연기됐는데요. 여러 가지 지금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그래서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다시 기자간담회를 저희가 예상할 수 있는지, 혹시 그 기준이 있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말씀 주신 금년도 4/4분기 정례 내신브리핑이 최근의 방역상황과 관련해서 부득불 연기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자단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방역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정부 지침 등을 봐가면서 최대한 조기에 대면 브리핑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관련 소식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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