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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레브리핑 (5.1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5-14
조회수
3330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514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에 제가 발표해 드릴 사항은 없고요.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어제 한중 정상통화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금년 안에 방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중 외교당국 간에 의견조율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SPN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어제 통화 시에 양 정상께서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고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방한이 성사되도록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렇게 아마 발표를 했을 겁니다. 방한 시기는 지금 결정된 것은 없고, 양측이 지금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지금 일본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관련해서 일본 정부가 우리 측에 관련해서 어떤 방역 관련 지원요청이 있었던 적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제가 알고 있는 한 그러한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추가로 여쭙고 싶은데요. 어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전화 협의로 이루어졌는데, 그 자리에서도 방역 관련한 협의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궁금하거든요.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전반적인 양국 간 지역의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가 있었어도, 방역물품이라든가 이러한 것에 대한 지원요청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한중 관련해서 연초에 리커창 총리도 방한 할거다, 연말에, 하반기에 할 거다, 라는 계획을 내셨는데 그것도 같이 진행 중인지 궁금합니다. (코리아헤럴드 안성미 기자)

 

<답변> 아시다시피 차기 한중일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에서 열려야 하는 것이고, 저희가 주최국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관례적으로 3국 회의에는 중국에서 말씀하신 분이 참석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질문> 정은보 대사의 다음 자리까지 일각에서는 얘기되고 있는 게 있는데, 현재 방위비 협상 관련해서 새로운 사실 발표할 내용이나 언급된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특별히 추가해 드릴 사항 없고요. 질문 초입에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 사항 없습니다.

 

<질문>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다시 지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외교부의 입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스핌 허고운 기자)

 

<답변> 북한 관련해서는 저희가 항상 긴밀한 한미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지금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공조하고 있습니다. 한미 간에는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고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지난 주말에 미국에 마스크 200만 장 지원을 했는데, 혹시 추가로 지원을 검토하는 나라들이 있는지와 어떤 기준을 정부가 갖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마스크 수출 관련해서도 인도적 목적이라든지 부합하면 허가를 할 수 있다고 다른 부처에서 밝힌 바가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향신문 김유진 기자)

 

<답변> 마스크의 해외 반출, 지원 수출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관계부처의 허가가 나야 하고요. 그것을 최종적으로 허가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여러 부처가 모여서 의사결정을 합니다. 그러한 T/F 비슷한 협의체가 있는데, 거기에서 결정되는데 지금 외교부로서 특별히 밝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관련 어떤 기준에 의해서 판단을 하게 되고 하는 것은 제 기억에 지난주에 주무관청에서 아주 상세한 보도자료를 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질문 다 마치셨으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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