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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1)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1-21
조회수
167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1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 TCS 사무총장단 접견

 

강경화 장관은 오늘 121일 한··중 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을 접견하고, 5기 사무총장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올해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의장국입니다). 9차 한··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TCS 측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국과 이란의 우리 정부 독자 파병에 대한 미국과 이란의 반응이 궁금하거든요. (YTN 장아영 기자)

 

<답변> 외교당국 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양해를 부탁드릴게요.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드리지 않겠습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을 해왔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질문> 독자 파병 관련해서 미군에는 국방부에서 협의했다고 하고 이란 관련해서는 외교부가 통보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 결정이 됐고 또 통보 시점이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릴까요?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질문> 이란에 이 같은 방침을 통보했을 때 이란에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전해졌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반응인지 궁금합니다. (CBS 김형준 기자)

 

<답변> 어떻게 그렇게 전해졌다고 들으셨나요? 우리...

 

<질문> 국방부 관계자가 밝힌 내용입니다. (CBS 김형준 기자)

 

<답변> 국방부 관계자한테 물어보실 사항 아닌가 싶은데, 다시 말씀드립니다. 구체적인 사항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질문> 좀 다른 내용인데요. 어제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라디오 방송 출현해서 해리스 대사에 대해 ‘Persona Non Grata로 배척할 수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에게 통일 정치 자문하는 공식기구 수장의 발언인데, 이게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봐도 되는 건지 정부의 입장 듣고 싶습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정부의 공식 입장이 있다면 당연히 발표를 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질문> 그러면 어떻게, 해리스 대사가 남북평화 통일정책에 해를 끼치는 인물이라고 보고 있나요? 어떻게 보고 있나요?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사항은 없고요. 한미 간에 긴밀히 공조하고 있고, 여러 차례 여러 당국자가 밝혔습니다만 원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파병 관련해서 방위비 협상 문제나 또는 지금 남북 협력, 추진하고 있는 남북 협력 문제가 혹시 연관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YTN 장아영 기자)

 

<답변> , 나흘 전이었던가요? 이 자리에서 말씀 분명히 드렸죠. 명백하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질문> 지금 정부에서 개별관광 관련해서 어제도 통일부 쪽에서 브리핑이 있고 했는데, 미 국무부에서는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서 협의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요. 관련해서 외교부의 입장은 어떤지 궁금하고요. (부산일보 민지형 기자)

 

그리고 한미 워킹그룹 일정이나 향후, 언제쯤 열릴 것 같다, 이런 일정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난주 금요일에 우리 당국자가 미 측 상대방을 만나고 나서 아주 상세하게 간담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인용돼서 보도된 사항도 있으니까 그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워킹그룹은 그 당국자도 언급한 사항입니다만, 포괄적인 논의 기구입니다. 비핵화 전략, 북미 관계, 남북 관계, 북한 북핵 문제를 다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그런 한미 양측 간의 협의채널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이란 쪽에 호르무즈 관련 통보할 때, 답변해 주실 것으로 믿고. 그러니까 통보를 할 때 명분이 좀 있었을 텐데 어떠한 이유에서 우리가 이렇게 파병하기로 했다, 그 정도는 말씀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서.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저희가 대외적으로 항상 하는 얘기가 있죠.

 

<질문> 뭐 그게,

 

<답변> 저희 오늘 국방부 보도자료에도 상세히 들어가 있는데 그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질문> 방금 대변인께서 워킹그룹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한미 양측 간의 협의채널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해리스 대사가 그런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는 그게 주권 침해다.’ 이런 식의 발언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어떤 정치권의 주권 침해라는 발언은 잘못된 것이라고 보시는 건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우리 당국자가 미 측 상대방하고 얘기하면서 합의사항을 발표해 드렸을 거예요. 그것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해서 미국 정부의 지지 입장은 저희가 항상 확인하고 있고 그 기회도 재확인됐었습니다. 한미 간에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왔고 공조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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