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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2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12-24
조회수
2363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24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모두에 공지해 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어저께 한중 정상회담 후에 중국 언론은 물론이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홍콩과 신장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다.'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우리 청와대에서는 그냥 잘 들었다는 취지라고 하셨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중국 측에 우리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브리핑한 것에 대해서 항의를 하실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혹시 이미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조선일보 김진명 기자)

 

<답변> , 그 보도된 사항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설명이 있어서 보도가 같이 또 된 것 같고요. 지금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관련 당국자들이 다 중국에 가 있으니까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 항의를 하지 않으시면 우리나라가 홍콩과 신장 문제에 대해서 중국이 얘기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인지 그것도 좀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일보 김진명 기자)


<답변> , 어제 설명드린 사항이 명확하다고 봅니다. '중국 측의 언급이 있었고 그 언급을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이 우리 측으로부터 있었다.'가 그 사항인데요. 그게 그렇게 해석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질문> 중국 측의 발표를 보면 '문 대통령이 표명한 입장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인데요. 이것과 그냥 알았다, 들었다는 것은 다른 얘기잖아요. (조선일보 김진명 기자)

 

<답변> , 우리는 그래서 설명을 드렸죠. 중국 측 언급을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을 드렸던 것 같고 관련 사항이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일본 외무성의 조금 전 브리핑에 따르면 구 한... 일본이 주장하는 징용공의 호칭, 구 한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하게 강경화 장관에게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혹시 강경화 장관은 어떤 멘트로 여기에 대해서 반박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TV조선 이채현 기자)

 

<답변> , 저희가 보도자료에 알려드린 사항은 '우리 입장을 들어 강하게 반박했다.'라고 서면으로 드렸습니다. 아울러서 동 문제에 대해서 '외교 당국 간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야 된다.'라고도 말씀을 드렸는데 추가해서 구체적인 사항을 드릴 말씀... 설명드릴 수 있는지는 현지에서 판단을 했을 텐데 그러한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질의에 대해서.

 

질문 없으신가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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