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임하는 루이스 엥히키 소브레이라 로피스(Luís Henrique Sobreira Lopes) 주한브라질대사를 7.14.(목) 접견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로피스 대사 재직 기간(3년 9개월) 중 활발한 고위급 교류 및 수교 60주년 행사(2019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데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로피스 대사는 주한대사로 재직하며 디지털,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었다고 하며 그간 외교부의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