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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과테말라] 주요 경제 동향(8.10-8.26.)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0-08-28
조회수
7579

(정보제공: 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



[과테말라] 주요 경제 동향(8.10-8.26.)



  ㅇ (과테말라 중앙은행 금년 경제 -3.5% 역성장 전망) 7.15 중앙은행은 최악의 경우 -3.5%까지 역성장 할 것이라 전망함.

      ​당초 1월에 금년도 GDP는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직후에는 -1.5% 로 하향 조정한 바 있음. 

  ㅇ (경제회복 최장 30개월 필요) 경제인연합회는 3/4분기 소비자의 구매력이 약 44%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일일 약 6억 9천

       2백만께찰(약 9천 2백만불), 총 152억께찰(약 20억불)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함.

    - 2019년 수준으로 경제가 회복되려면 약 16개월, 코로나 재유행 시에는 24~30개월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함.

    - 중미재무연구소(Icefi)는 금년 말까지 경제가 -4.7%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의료시스

       템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 지역의 인프라 및 식량 확보 방안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함.

   - 또한, 가계 소비를 늘려 경제가 회복되도록 빈곤가정 지원 사업인 'Bono Familia' 사업(2월 기준 전기사용량이 200kWh이하

      인 가구에 월 1천께찰씩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도 2021년까지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함.

  ㅇ (7월 섬유수출 -17% 하락) 과테말라 의류섬유산업협회는 금년 1월~7월의 섬유제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8% 하락

      했다고 함.

   - 코로나19로 인한 주문량 감소, 주요 수출시장의 소비 위축, 제한 조치에 따른 조업 시간 단축 등이 수출 하락의 주요 원인임.

   - 코로나19 방역용품인 마스크 수출은 증가하여 전체 중 3.66%를 차지함.

  ㅇ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 10만개 손실) 경제인연합회는 국가재난사태 선포 직후인 3.15부터 7.7까지 103,992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162억 8천 1백만 께찰(약 21억불)의 손실을 입었다고 함.

  ㅇ (경제인연합회 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8.11 경제인 연합회는 10년 내 50만개 일 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률 6%를 목표로 △

      경제, △정부 기관, △인적자원 개발, △시장 및 기업 환경, △인프라 등 5개 분야 개선 방안을 제시함.

   - (경제 부문) △부가세 신속 환급, △단결세(ISO) 폐지, △조세 시스템 단순화, △임대법(leasing) 및 파산법 국회통과,

      △은행법 개정, △서민 주택 대출 완화, △자유무역지대법 개정, △이중과세방지협약 등

   - (정부 기관) △행정 절차 단순화, △밀수근절 및 국산품 소비 장려, △중소기업 정부조달자 우선적 대금 지급, △관광업 장려 등

   - (인력 개발) △시간제 근무 규정 제정, △신규 국가임금정책 마련, △지역별 차등 임금제 시행

   - (시장 및 기업 환경) △건설허가 신속화, △중미 3국 세관통합 활성화, △전자무역규제 마련 등

   - (인프라) △도로 인프라법 국회통과, △민관협력사업 검토, △관개, 식수, 저수지 등 농업 인프라 개선, △산업 제반 시설 투자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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