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ｏ앙골라 정부는 99년 1월 30일 내각을 개편하여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첫째 평화회복, 둘째 경제개발을 국정지표로 정함.

ｏ앙골라국방부(FAA)는 99년 2월 12일 콩고민주공화국의 지방, 수도 M'Banza Congo 탈환을 시작으로 4월 Savimbi에 대응 방법을 적극적인 군사대응정책으로의 전환한 뒤 여러 지역의 전투에서 UNITA군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99. 8월 Huila, Cuanda Congo 지방의 Lubango, Menongue 탈환을 시작으로 99. 11월에는 UNITA반군의 세력이 밀집된 Huambo, Bie 지방의 Bailundo, Andulo(UNITA군의 사령부가 위치한 곳)을 점령함으로서 정부군이 군사적으로 우위를 보였음.

ｏ두번째 과제인 경제회복의 걸림돌은 엄청난 외채부담, 상환을 위한 외채의 악순환, 공식환율과 시장환율의 공존, ��자화의 가치하락, 인플레이션 등으로 요약됨. 99. 5. 신환율 및 통화 정책발표와 화폐개혁을 통해 외국과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 어느정도 국제 신인도를 회복함.

가. 외 채

ｏ현재(99년 11월 기준) 앙골라의 외채는 120억달러로 이 금액 중 25%는 연체이자 금액이며 75%는 상환금액임. 외채의 유입원인은 전쟁으로 인한 비용, 투자자본의 유입, 단기외채의 상환이 주를 이루며, 채권국가의 비율을 살펴보면 서구채권단 65%, 동구채권단 33%, 기타 국제금융기관 2%순임.

ｏ 외채문제의 해결을 위해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채무 국가들을 중심으로 외채탕감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앙골라외 46개국 나라가 참가하고 있음. 이들 국가중 22개국은 정부적 차원에서 활동중이며, 나머지 24개국은 민간위원회 중심으로 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앙골라의 경우 전국무총리 Franca Vadunen, 중앙은행총재 Aguinaldo Jaime를 중심으로 외채탕감 운동을 전개하고 있음.

ｏ 최근에 열린 G8 국가회의에서 2000년 7월에 이들 나라의 외채탕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1999년 46개국의 아프리카 대표와 G8 국가의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미국의 빌 클린턴은 이들 국가에 대해 700억달러의 외채탕감을 약속함

ｏ 앙골라 정부는 현안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외채문제에 적극 다가서서 문제의 해결 열쇠를 쥐고있는 서구채권단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

다. 인플레이션 및 환율 불안정

ｏ 앙골라 또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이 안고 있는 주요문제 중의 하나로 환율 불안정을 들 수 있으며, 국내 제조업 기반이 약한 국내사정으로 거의 모든 물품을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앙골라는 외화의 수요가 절대적임.

ｏ 1995년의 물가상승률은 3,782%로 최고에 달했다가 96년에는 1,650%로 떨어진 후 '97, '98, '99년도에는 100%를 유지하고 있음. 참고로 99년도 수도인 르완다 한해의 물가상승률이 높았던 달은 9월, 10월, 11월순이며, 3월부터 꾸준히 상승을 시작하여 11월 현재까지 누적 물가상승률은 145.2%임.

ｏ99년 5월 중앙은행 총재의 신환율 및 통화정책으로 환율 불안정요소 제거후 물가상승률 또한 안정되는 추세에 있음.

ｏ1999년 11월 10일 앙골라 국회는 화폐개혁안을 통과시킴으로써 4년전 처음 통용된 Kzr(Kwanza Reajustado)가 없어지고 Kz(Kwanza)가 99년 12월 3일부터 통용되기 시작했으며, 구화폐 Kzr는 계속되는 가치하락으로 사실상 화폐로서의 구매력을 상실한 상태로서 고액권인 5백만 Kzr에 위조지폐가 대량으로 유포되어 화폐개혁단행 원인이 됨.

ｏ이전의 구화폐는 신화폐와 2000년 5월 30일까지 병행하여 쓰여질 것이며,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통화거래 및 유통상 용이성으로 회계와 일반 상업업무의 능률향상을 기대하고 있음. 현재 유통되는 화폐는 지폐(단위: Kwanza-Kz)와 동전 (단위: Centimo-Ce) 두종류이며 금액의 가치는 구화폐에서 6자리를 삭제시킴(평가절상).

가. 개 황

ｏ앙골라는 내전으로 국토가 피폐되고 국가계획경제의 실패와 경험부족 등으로 경제는 극도로 악화된 상태이나 일일 생산량 50만배럴의 석유를 위시하여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 지하 자원이 풍부하여 앞으로 내전의 종식과 경제정책여하에 따라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

ｏCabinda 지역과 Moxico 지역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1975년 이전에는 상당량의 원목을 수출했으나 앙골라 반군인 "앙골라 완전독립국민동맹"(UNITA)의 게릴라활동으로 채벌 중지상태이며 현재 벌목장비부족과 도로, 수송 차량 등의 미비로 본격적인 개발이 지연되고 있음.

ｏ 앙골라 어장은 서부아프리카에서 비교적 개방되지 않은 어장으로서 전 해역에 걸쳐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경제성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음.

ｏ 구소련(현 러시아)은 내란중 파괴된 어선단의 재건을 위해 자본 및 기술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앙골라 영해에서의 무제한 입어권을 획득하였으며, 스페인 정부는 89년말 Lucira 어선의 냉동시설(25만불 상당)을 지원키로 결정하였음.

ｏ 우리나라 수산회사 Inter-Burgo가 82년이래 진출, 조업중에 있음.

ｏ1966년 Cabinda 지역에서 대규모 유전 발견이후 76년 국영석유회사인 SONAGOL를 설립, 원유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미국, 스페인 등으로 수출, 연간 40억불 이상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음.

ｏ석유자원매장량은 약 18.4억배럴(일산 50만배럴)로 추정 되고 있으며, 천연가스는 약 1.52조 큐빅피트로 추정됨.

ｏ현재 석유수출은 앙골라 전 외화획득원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원유 총생산량중 35,000 B/D가 현지 정제되고 있으며, 동 정제품 및 LPG 수출이 7,000만불정도에 이르고 있음.

ｏ앙골라는 현재 세계 다이아몬드 총 생산량의 5-8%를 점유하고 있으며 국영 다이아몬드 채광회사(CIMANG)의 주식을 77% 보유, 벨기에와 합작으로 개발 추진중임.

ｏ UNITA 반군지역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광산이 정상적으로 개발될 경우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될 전망임.

ｏ철광생산은 1975년 Cassinga 광산이 내전으로 파괴된 이후, 서부지역에서는 남아공의 공격으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으며 Cuanza강 북부의 Cassala-Auitungo 광산의 개발을 추진중에 있음.

가. 경제규모

GDP：US$76억(97년)

1인당 국민소득：US$640(97년)

GDP 성장률：1%(98년)

ｏ제조업분야는 내란기간중 대부분 설비가 파괴되었으나,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바, 신발, 의류, 비누 등 생필품생산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ｏ전기생산은 주로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바, 최대 수력 발전소인 Cambambe 댐은 90년대 후반까지 650만kw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ｏ교량, 도로, 철도 등 각종 수송수단의 파괴는 경제개발의 주요 장애요인이 되고 있음.

ｏ75년 독립시의 주요수출품은 커피, 다이아몬드, 철광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점차 생산량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원유, 다이아몬드, 커피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원유, 석유제품 및 LPG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수출의 91%임.

ｏ앙골라의 수입은 군수품의 수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석유 산업장비임. 예산적자 및 과도한 외채부담으로 수입은 억제되고 있으며, 주요수입 품목은 식품류, 농기계류, 소비재류, 석유, 제조장비 등이며 군장비, 군수품도 수입의 50%를 점유하고 있음.

ｏ생필품의 부족으로 거의 모든품목에 대해 고정가격제를 실시하였으나 공정가격과 시장가격의 격차로 가격왜곡현상이 심하여 91. 11월 일부 주요소비품목을 제외하고는 가격 자유화를 실시함.

ｏ 79년 외국인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외국인 투자유치법을 제정한 바 있으며 88년 신외국투자법을 공포하여 외국인의 투자유치를 촉진하면서 86. 11월 EC-앙골라간 경제협력의정서 채택, 89. 9월 세계은행 가입 등을 통하여 경제협력 다변화 정책을 추구함.

ｏ 앙골라 정부는 94. 4월 예산적자로 인한 통화공급 확대, 국내 생산 저하, 수입품 부족 및 자국화폐(Kwanza)의 지속 적인 평가절하로 인플레가 심화되자, 이를 억제하기 위하여 "94 Action Plan"을 발표한 바 있으며 99. 11월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상업거래의 능률향상에 기여함.

가. 교역 현황

(단위：천불)

	'96	'97	'98	'99
수 출	39,401	238,438	18,519	303,667
수 입	77,280	181,843	106,319	646,411
교 역 액	116,681	420,281	124,838	950,078

나. 1999년 대앙골라 주요 수출품목


(단위：천불)

철강제 구조물 (184,559)

특수선박 및 시추대 (105,424)

승용차량 (6,170)

차량부품 (1,717)

시멘트 (1 144)

화물자동차 (583)

합성섬유 (441)

질소비료 (393)

승합차 (226)

중고의류 (220)

축전지 (217)

타이어 (210)

원유 (646,179)

포장용지 및 서류상자 (232)

ｏ 대 우


- 87. 2. Luanda 지사 설치

- 유전개발사업에 18.95% 지분 참여


ｏ Inter-Burgo


- 82년 수산업으로 앙골라에 진출

- 어선 20여척, 선원 약 500명


-현지 합작회사인 World-wide International Ltd. 설립 등 수산활동 왕성


ｏ삼성물산


-앙골라 석유공사(SONANGOL)와 산업협력 및 SONANGOL 신규정유공장 설립계획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2000.6. 체결


-해양설비, 정유공장, 조선소현대화 사업 등 진출 추진

ｏ 오랜 내전으로 인한 외국기업의 진출은 미미한 편임.

ｏ 94년 Lusaka Protocol 성사이후 과거 식민지 종주국이었던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유럽의 기업들이 대앙골라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군과 반군간의 전투가 완전히 종결될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구체적인 투자는 유보되고 있음.

ｏ일본은 현지인 대리점을 통해 차량, 전자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지사 설립 등을 적극 추진중임. 대만, 중국의 경우는 대앙골라 진출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임.

ｏ 앙골라 중앙은행 총재 Aguinaldo Jaime는 99. 5월 신환율 및 통화정책을 발표하여, 환율과 통화시장에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써 모든 환율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되도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하는 신정책을 채택하였으며, 이에 따라 그간 지하경제에 떠돌던 자국 및 외환통화를 국내 금융기관의 저축으로 유도하여 기업의 대출, 경제발전 자금, 외채상환으로 이용토록 함과 동시에 인플레이션의 주범인 환율 불안정을 개선 하자는 데에 궁극적인 목적을 둠. 동 정책의 주내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됨.

ｏ 외환거래를 개선하여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을 점진적으로 극복함에 목적을 두며, BNA를 포함하여 환전업무가 허가된 금융기관은 외환매매에 관한 회의에 참가하여 자율환율로 외환거래를 함. 마감시 각 금융기관은 BNA에 매매환율과 거래량을 통보하게 됨.

ｏ그후 BNA는 모든 거래에 근거하여 매일의 기준환율을 산출하여 일간지에 기재하게 되며, 기준환율은 회계업무, 부과세, 자료산출, 국가간의 외환거래, 원유, 가스, 정제 품목의 거래에 적용됨.

외환거래가 승인된 상업은행은 자유환율에 근거 은행간 또는 개인, 환전소와 외환매매를 할 수 있으며, 환전소 또한 자율환율로 외환, 여행자수표 등을 매매할 수 있음.

ｏ 거주증 소지자와 미소지자의 외환구좌에 관한 규정을 목적으로 하며, 본 규정에 의거 앙골라소재의 환율거래가 승인된 상업은행은 외환구좌를 개설할 수 있음. 정기 적금구좌에 한해서는 이자율을 협상할 수 있으며, 보통예금에도 이자율이 적용됨.

- 외환구좌의 입, 출급은 다음의 규정에 의거함.

① 거주증 미소지자의 외환구좌

· ｏ입 금

- 외부에서의 송금


-국내통화구좌의 정기, 보통예금구좌에서 외환구좌로의 입금


- 이자


· ｏ출 금

- 외환의 매각 또는 출금

- 거주증 소지자와 미소지자의 지출

- BNA에서 승인된 금액의 송금


② 거주증 소지자의 외환구좌


a. 개 인


ｏ 입 금


-외환 또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유통되는 유가증서와 이에 따른 이자


ｏ출 금


- 외환의 인출 또는 매각

-물품 수입대금과 무형거래의 지불을 위한 국제금융시장에서 유통되는 유가증서 발행과 자본금 인출


b. 법 인

ｏ 입 금


-외환 또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유통되는 유가증서의 예금과 이에 따른 이자


ｏ 출 금


-무형거래, 자본 그리고 상품의 허가와 관계된 거래의 지불


- 외환 인출 또는 외환 매각


ｏ 이외의 기타 규정으로는 외환구좌에서 수표를 발행할 수 없으며, 거주증 소지자의 외환구좌간, 미소지지간의 외환구좌간의 계좌이체는 허용하지만 거주증 소지자와 미소지자간의 외환구좌간의 계좌이체시는 반드시 BNA의 승인을 거쳐야 함.

ｏ상품거래에 따른 운영절차를 규정하며,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규정에서 요구되는 서류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짐.

ｏ수 입


-상품수입에 관계된 환전거래에 있어서, 상업은행은 수입자들에게 다음 서류의 제출을 요구함.

수입자 등록번호, 사업자 등록번호가 명기된 소정의 수입허가 요청서

아래의 내용이 포함된 90일간 유효한 Proforma Invoice

- 공급자 은행

- 은행계좌

- 물품 CIF 가격

단, US$5,000(미화 오천달러)를 초과하지 않는 금액에 대해서는 사전 수입허가 요청 의무가 면제되지만 이에 관련된 환전거래는 BNA-금융감독위원회에 신고해야 함.

ｏ수 출

-수출의 환전거래에 있어서 금융기관은 수출자에게 다음 서류의 제출요구를 함.

수출품 명세(송장)

B.R.E. 양식 "E"

선적증명서류

-수출에 관련된 환전거래에 관한 문서는 BNA 금융감독원에 보고하여야 하며, 수출 또는 가공수출의 대금 지불은 앙골라 국내의 은행을 통하여 이루어짐.

-지점, 외국인 회사의 본점 개설 및 확장 또는 투자가가 앙골라회사의 부분, 전체적인 구매

- 이미 존재하거나 새로운 회사의 지분 참여

-자본배분에 관한 제휴업체와의 계약체결 및 수정 또는 제3자가 개입된 계약서 체결과 수정

-운영허가계약서 또는 자산획득을 통한 부분 또는 전체적인 상업, 산업회사의 획득

- 임대계약 또는 투자가의 운영을 허가하는 동의서에 의한 농업회사의 획득

- 건축물, 관광과 관련된 건물의 운영

- 주주를 통한 자본 참여와 이익금 재투자

-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국내에 있는 부동산의 획득

-외국인이 참여하는 투자성격이 아닌 외국의 신용 거래와 원조

-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내회사에 대한 외국의 신용 거래를 위한 보증

- 외국인이 참여하는 회사의 국내 신용거래

-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내회사에 대한 외국의 신용거래 허용

-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내회사 증자를 위한 투자거래

- 국내회사의 외국인 참여지분의 부분 또는 전체적인 이전

- 지점의 폐쇄 또는 외국인 지분 참여회사의 해체

-투자성격이 아닌 외국의 신용거래와 원조, 이자 및 기타금액 회수

- 외국인이 참여한 국내회사의 내부 신용거래금 회수

- 외국인이 참여한 국내회사에 대한 외부 신용거래금 회수

- 모든 환전거래외에 외국인 투자거래, 투자상황은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내회사 증자를 위한 투자거래 외국인 투자법을 따라야 하며, 외국인 투자기구의 승인을 얻어야 함.

-국내회사의 외국인 자본참여의 전체 또는 부분의 이전거래에 있어서 다음이 요구됨.

- 지점의 폐쇄와 회사의 파산

- 외국인 투자에 의한 총수입의 외부 송금

ｏ국가경제의 확대기능과 은행의 중개역할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며, 신용거래 기반 확대를 위해 상업은행은 적립된 외환구좌에서 적립금의 50%까지 수출업자들과 신용거래를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됨. 그 외 이자율, 수수료, 기타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상업은행은 총 외환구좌에서 신용준비금을 최소 2%, 최대 4%까지 적립해야 함.

ｏ본 정책은 외국인 투자와 관련 US$250,000(미화 이십오만달러) 이하의 외국인 투자에 관한 자본거래의 절차와 규정을 명시하는 것으로 외국으로 이익금 또는 관련 금액을 송금할 수 없음. 덧붙여 자본거래 수입 승인의 최소금액인 U$D60,000 (미화 육만달러)이하의 거래는 금함.

ｏ 정부에 의해 발표된 신환율 정책에 의거하여 여행객의 외환소지에 다음과 같이 규정함.


- 거주증 소지자


·거주증 소지자일 경우 US$10,000(미화 만달러)를 또는 이에 상응하는 외환을 증명서 없이 반출 가능 하나, 금액이 미화만달러를 초과할 경우 여행객은 현행 법규에 따라 상업은행에서 발급한 외환구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함.


- 거주증 미소지자


·거주증 미소지자는 금액에 상관없이 외환을 소지 하여 입국할 수 있지만 그 금액이 US$5,000(미화 오천달러)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외환은 세관에 신고해야 함.

· 거주증 미소지자가 출국시 소지하여 나갈 수 있는 금액은 하기와 같음.


-US$5,000(미화 오천달러)이하 또는 이에 상응 하는 외환은 증명서 제시를 하지 않아도 되나, US$5,000(미화 오천달러)이상 또는 이에 상응 하는 외환은 세관에 외환신고서를 제출해야 함.

ｏ환전소에서 외환, 여행자수표 매매에 관하여 BNA는 다음과 같이 규정함.


-환전소는 단순 환전거래만 행하는 곳으로 외환거래가 승인된 환전소는 개인, 회사, 거주증 소지자, 거주증 미소지자로부터 외환, 여행자수표를 자율환율로 구입할 수 있음.

- 외환거래가 승인된 환전소는 항공권, 입국국가의 비자와 같은 여행증명서 제시시 국내인 또는 거주증 소지자 외국인에 한정하여 USD10,000(미화 만달러)까지 외환, 여행자수표를 매각할 수 있으며, 환전소의 외환, 여행자 수표매각시 환전거래 문서에 여행권과 여권사본, 거주증 소지자 외국인일 경우 거주증사본을 첨부해야 함.

ｏ금융시장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규정함.


-상업은행은 이자율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서면을 통해 매월 BNA(중앙은행)에 실행 이자율에 대해 서면으로 통보해야 함.

- BNA는 매월 금융기관의 평균 이자율을 공고함.


ｏ이자는 월 단위로 산정하며, 만기이전에 정기적금 해제시 은행기준에 의거 사전 동의된 이자율은 반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