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문화혁신포럼'을 정례화한 것으로, 문화를 매개로 국제사회의 현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입니다.
2020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포럼(11.16)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하여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폴 크루그먼 교수,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소프라노 박혜상,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역세계화, 코로나로 인한 차별·혐오의 심화 등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문화적 실천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기조연설 및 재레드 다이아몬드 화상대담을 통해 코로나 위기로 인한 차별ㆍ혐오 문제를 제기하면서 문화적 소통ㆍ교류를 통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였습니다.
* 강경화 장관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화상대담
https://www.youtube.com/watch?v=HzyN1MKSIro
https://www.youtube.com/watch?v=3paNI27PyHs
2020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포럼은 11.16. Korea Public Diplomacy 유튜브 채널(KOREAZ) 및 tvN INSIGH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었으며, tvN ‘미래수업’ 방송 특별편으로 방영되었습니다.
그외 주요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팬데믹 시대 음악의 힘
https://www.youtube.com/watch?v=D2MvwBNcOiQ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와 연대
https://www.youtube.com/watch?v=9JojdRtij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