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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 제1차 회의 및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 개최

부서명
기후녹색협력과
작성일
2019-07-05 14:47:46
조회수
1592

□ 7.5.(금) 09:30, 동북아시아 역내 국가간 대기오염 대응 협력체인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orth-East Asia Clean Air Partnership; NEACAP)이 롯데호텔서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 가동하게 된다.
◦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은 한국·일본·중국·러시아·몽골·북한 동북아 6개 회원국간 역내 대기오염 공동대응 협력체로, 작년 10월 출범에 합의하였다.
◦ 최근 회원국별 전문가로 과학정책위원회(Science and Policy Committee; SPC)와 기술센터(Technical Center; TC) 구성을 완료하여 ‘제1차 NEACAP 과학정책위원회 및 기술센터 회의’를 개최한다.
※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orth-East Asia Clean Air Partnership) : 2018.10월 출범한 동북아 6개국(한·일·중·러·몽골·북한)간 최초의 대기오염 관련 포괄적 협력체로, 동북아 환경협력계획(NEASPEC) 틀 안에서 ▲대기오염 관련 정보 파악 ▲공동 연구 활동 수행 ▲정책 제언 및 과학 기반 정책 협의 추진 모색
 
□ 이에 외교부는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의 공식 발족을 기념하여 NEACAP 사무국*, 국가기후환경회의와 공동으로 7.4.(목) 09:30, ‘NEACAP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을 롯데호텔서울에서 연계 개최한다.
◦ 라운드테이블에는 외교부 이태호 2차관 및 국가기후환경회의 안병옥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 또한,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 과학정책위원회와 기술센터 구성원, 동북아시아 및 프랑스, 폴란드 등 EU의 대기질 연구 분야 저명 인사들이 함께한다.
◦ 동 회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오염물질 배출목록 작성, 대기오염 동향 공유, 감축 시나리오 개발 등을 논의하고, 동 과학적 논의 결과를 정책 개발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우리나라 송도에 위치한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동북아 사무소가 NEACAP 사무국 겸임
 
□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의 첫 회의와 이와 연계한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을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우리 정부가 향후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 운영과 성과 도출에 있어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 동북아시아 미세먼지 저감 공동대응 논의 제도화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붙임 : 제1차 NEACAP 회의 및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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