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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2021 재외동포현황」 발간

부서명
재외동포영사기획관실
작성일
2021-12-24
조회수
5769

□ 외교부는 2020.12월 기준 국가별 재외동포현황을 조사․집계한「2021 재외동포현황」을 12.24.(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 외교부는 매 홀수연도마다 재외공관을 통해 전년 말 기준 동포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동 현황은 △인구센서스, 이민국자료 등 공식 통계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처리자료, △동포단체 자료 등을 활용하여 산출한 추산․추정치임.


□ 조사 결과 180개국에 총 7,325,143명의 재외동포가 체류 또는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2년 전인 2018.12월 기준 동포 규모(7,493,587명)와 비교할 때 2.2%(168,444명) 감소한 수치이다. 


  ◦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511,521명, 외국국적동포는 4,813,622명으로,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재외국민 수가 직전 통계 대비6.53%(175,59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유학생 수가 293,157명에서 171,343명으로 41.55%(121,814명) 감소


※ 거주자격별 현황

구분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시민권자)

영주권자

일반체류자

유학생

총계()

1,018,045

1,322,133

171,343

2,511,521

4,813,622

증감()

-13,737

-40,042

-121,814

-175,593

7,149

증감률()

-1.33

-2.94

-41.55

-6.53

0.15


□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의 재외동포가 2.96% 증가한 가운데, 북미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동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북미의 경우 캐나다 내 동포 수는 소폭(1.80%) 감소하였으나, 미국 내 동포 수가 직전 통계 대비 3.41%(86,795명) 증가 



※ 지역별 현황

구분

동북아

남아태

북미

중남미

유럽

아중동

총계()

(백분율(%))

3,169,287

(43.27)

489,420

(6.68)

2,871,141

(39.20)

90,289

(1.23)

677,156

(9.24)

27,850

(0.38)

증감()

-117,076

-103,021

82,409

-13,328

-9,903

-7,525

증감률(%)

-3.56

-17.39

2.96

-12.86

-1.44

-21.27



□ 한편, 우리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33,777명), 중국(2,350,422명), 일본(818,865명), 캐나다(237,364명), 우즈베키스탄(175,865명), 러시아(168,526명), 호주(158,103명), 베트남(156,330명), 카자흐스탄(109,495명)으로 파악되었다. 


  ◦ 지난 조사에서 10위였던 필리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외동포가 61.20% 급감(85,125명→33,032명)하며, 이번 조사에서는 14위를 기록


□「2021 재외동포현황」은 책자로 발간되어 주요 정부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 공공도서관, 언론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우리 정부의 재외동포에 관한 정책 수립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이나 해외진출 시 기초자료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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