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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동향] [보도자료] 백지아 주제네바대사,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작업반 의장으로 선출

부서명
지역경제기구과
작성일
2018-07-27
조회수
1668

□ 백지아 주제네바 대사(前 외교안보연구소장 /前 외교부 기획조정실장)가 세계무역기구(WTO)「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Working Party on the Accession of Uzbekistan)」의장으로 선출되어, ‘18.7.26부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ㅇ 백대사는 제네바에서 ‘18.7.26(목) 개최된 WTO 일반이사회(General Council)에서 회원국간 총의(consensus)에 따라 WTO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ㅇ 백대사가 금번 의장직을 수임하게 됨으로써, 우리나라가 2013년도 이래 계속 동 가입작업반의 의장을 맡게 되었으며, 이전에는 최석영 前주제네바대사가 ‘13.1월부터 ’18.4월까지 의장직을 수임한 바 있다.


□ 가입작업반 의장은 WTO 사무국의 조력을 받으면서, WTO 가입추진국(우즈베키스탄 포함 2018.7 현재 총 22개국)과 WTO 회원국간의 양자 및 다자 협상을 총괄, 조정하고, 가입추진국 정부에 WTO 가입 관련 정책적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1994.12월 WTO 가입을 신청한 이래, 무역 관련 국내 법령이 WTO 규범에 합치하도록 제·개정하고, 자국의 상품 및 서비스 시장의 개방과 관련, WTO 회원국들과 양자 협상을 추진해왔다.

 ㅇ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 협상은 2005년 이후 실질적 진전이 없었으나, 금년초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WTO 사무국에 가입협상 재개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나라 대사의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작업반 의장직 수임은 국제사회가 다자통상체제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도록 기여하는 동시에, 한-우즈베키스탄 양자간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 백지아 대사 주요 이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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