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본은 미중간의 갈등에 자신들은 빠지고 한국이 문제인듯한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해왔다. 그래서 일본은 지금까지 중국의 핵심이익인 대만,홍콩,신장위구르 문제에 정작 자신들은 입을닫은채 한국에게만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식으로 몰아갔다. 즉 한국이 중국의 핵심이익에 반하는 입장을 표명하여 과거 사드보복때와 같은 상황이 또다시 벌어지기를 바랬던 것이며 미중분쟁에 끼인 나라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을 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해 왔다.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지만 스가를 총리로 만든 니카이 간사장등이 대표적인 일본내 친중파다. 하지만 과거에는 일본이 정작 자신들은 친충으로 여러 경제적 이익을 취하면서 한국이 친중하기에 문제이므로 한국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식의 여론을 형성해도 미국이 별소리 않했지만 지금 한국은 미국에게 반도체,배터리,5G등 4차산업과 관련된 핵심기술을 가진 나라이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상황이기에 과거처럼 일본을 위해서 한국의 희생만을 강요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미일 정상회담경우 미국은 마치 사전에 준비라도 한듯이 중국의 핵심이익에 반하는 대만,홍콩,신장위구르 문제를 발표하면서 이에 일본이 동참하기를 강요했고 결국 일본은 대내외적으로 중국의 핵심이익에 반하는 성명을 공동발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앞으로 싫든좋든 미중갈등에 끼인나라는 일본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향후 한국은 미국에게 한국은 북핵견제,일본은 중국견제라는 역할분담의 이미지를 확립시켜서 일본이 중국에게 과거 사드보복과 같은 상황을 당하게될시 이를 우리의 경제적이익을 취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해야만 할것이다. 어찌되었건 향후 미국이 북동아에서 중국견제에 일본을 앞장세울것이 자명해 졌기에 우린 조용히 북핵견제에 충실한 모습과 중일분쟁 격화로 발생하는 경제적이익을 취하는데 주력해야만 할것이며 중일분쟁 격화로 일본의 국력이 일정이상 위축되었을때 우리의 최대 이익인 대마도환수및 7광구등에 화력을 집중해야만 할것이다. 아울러 한국은 최대한 북한을 빌미로 국방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