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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언론

주니카라과대사, 주재국 언론(Ch6) 인터뷰

부서명
주니카라과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작성자
최영삼 주니카라과대사
작성일
2021-05-26
조회수
557

□ 매체 및 기고 일시 : (Ch6)(`21.3.31)

□ 주요 내용


□ 양국 관계 및 교민과 진출기업 활동 설명


ㅇ 196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한-니 양국은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음.

ㅇ 한국 정부는 KOPIA, KOICA 등을 통해 니카라과 국민의 민생과 번영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음.

ㅇ 2019년 체결한 한-중미 FTA를 통해 민간 경제통상 관계 확대가 기대됨.

ㅇ 700여명의 우리 교민은 니카라과 국민들과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섬유업체 중심의 우리 진출기업은 4만명 이상의 니카라과 국민을 고용하고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니카라과 경제 전반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 한국 전통 문화 소개 (대사관저 문화 전시품 등 활용)


ㅇ (설날 및 가족 중시 문화) 설날은 한국 고유의 명절로서 조상과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전통문화의 기반을 이루고 있음.

ㅇ (한복) 한국의 전통 복식 문화인 한복은 미학적으로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

ㅇ (전통 미술) 산수화, 사군자 등 한국의 전통 미술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며 ‘여백의 미’를 중시한 선비들의 청렴한 정신을 표현하고, 풍속화는 풍류를 즐기는 여성과 서민의 일상을 통해 그들의 사회적 권익을 대변함.

ㅇ (한글) 한글은 민생을 살피는 실용주의적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창조되어 한민족 정체성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한류 열풍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ㅇ (도자기) 한국의 백자와 청자는 미학적 가치는 국보로 보존되고 있으며, 특히 고려시대 창안된 상감 기법은 세계적인 유산이 되고 있음.

ㅇ (전통 악기 및 사물놀이) 가야금 등 전통 현악기의 청초한 울림은 한국 전통 음악의 품격을 대변하고, 징, 꽹과리, 장고, 북 등 타악기는 대중의 풍류와 풍요를 의미함.

ㅇ (다례) 다양한 종류의 전통차가 오감으로 즐기는 다례를 소개함.

ㅇ (한류) K-POP, K-Drama, K-Movie, K-cartoon 및 한식을 통한 한류 열풍은 세계인의 대표 문화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음.


□ 공관이 주관한 대표적인 공공외교 활동 소개 (2019년 행사)


ㅇ (K-POP 페스티벌) 니카라과 UNICA 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K-POP 페스티벌에는 50여 팀이 경연에 참가하고 1,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함. 금년도에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적절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임.

ㅇ (한국 전통 문화 공연) 한국의 전통 문화공연단이 방문하여 국립극장 및 그라나 다시 중앙광장에서 사물놀이, 농악 등을 공연한바 2,0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함.


□ 주요 정책 설명

ㅇ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정책)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범국민적인 K-방역을 지속하고 있으며, 금년중 전국민 면역 생성을 목표로 단계적인 백신 접종을 시행중에 있음.


ㅇ (K-뉴딜 정책) K-뉴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경제 부흥책을 추진중에 있음.

ㅇ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적극 추진중에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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