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는 8.3.(월)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압둘라예프 올림존(Abdullaev Olimjon)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차관과 제4차 한-우즈베키스탄 영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우리 국민들의 우즈베키스탄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 ▴우즈베키스탄 내 우리 국민 보호 등 양국 간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 한-우즈벡 영사협의회 개최 현황 : 제3차(2014.10월, 서울), 제2차(2011.7월, 타슈켄트)
임 정부대표는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34년간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온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영사 분야에서도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작년 약 12만 명*의 양국 국민들이 상호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양국 간 인적교류를 평가하고, 우즈베키스탄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한→우 4.6만 명, 우→한 7.6만 명
양측은 영사 분야 협력을 통한 양국 국민 보호 및 편익 증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2014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영사협의회 이후 약 1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협의회가 양국 간 영사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임 정부대표는 이번 영사협의회에 이어 8.3.(월) 오후 러시아‧CIS 지역 공관 영사들이 참석한 해외안전담당영사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 공관을 중심으로 비상 대피계획을 점검하고, 관련국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맞춰 영사조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점검했다. 임 정부대표는 변화하는 재외국민보호 환경 속에서 해외안전담당 영사들이 선제적 대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 회의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