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6.17.(수)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방문하여 제이훈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였으며, 엘누르 맘마도프(Elnur Mammadov)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차관과 제5차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증진 ▴한반도 및 코카서스 지역 정세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1992년 수교 이후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책협의회가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의 심화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위급 상호방문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 한-아제르바이잔 수교일 : 1992.3.23.
정 차관보는 양국 간 교역·투자 부문의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맘마도프 차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對아제르바이잔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양측은 지속적인 문화·인적 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토대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양국 간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정 차관보는 아제르바이잔 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흐르달란 지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세종학당이 추가 개설될 수 있도록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요청하였다.
※ 현재 아제르바이잔 內 ‘흐르달란 세종학당’ 1개소 운영
양측은 한반도, 코카서스,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이와 관련하여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정 차관보가 한반도 안정과 평화 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을 설명한 데 대해 맘마도프 차관은 공감과 지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정 차관보는 아제르바이잔 방문 계기 로브나그 압둘라예프(Rovnag Abdullayev)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차관을 면담하고, 인프라 건설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다수의 시공경험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아제르바이잔 경제부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붙 임 : 상기 회의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