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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박진 장관, 미국 인공지능 및 우주분야 선도 기업 대표 면담

부서명
양자경제외교국
작성일
2023-11-19
조회수
1655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11.15.(수) 및 11.16.(목) 닉 클레그(Nick Clegg) 메타(Meta) 사(社) 국제 현안 부문 대표(President, Global Affairs) 및 윌 마샬(Will Marshall) 플래닛 랩스(Planet Labs) 사(社) C최고 경영자(CEO)를 각각 면담하였다.

 

  박진 장관은 세계적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 플랫폼 외에도 확장 가상 세계와 인공 지능(AI)와 같은 신흥기술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메타의 클레그 사장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인공 지능(AI) 및 디지털 분야 규범 제정 및 이를 위한 국제기구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인공 지능(AI) 국제 민관 행정 형성에 메타와 같은 선도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메타가 정보통신 기반시설 및 고숙련 인력 등 여러 강점을 보유한 한국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클레그 메타 사장은 한국이 생성형 인공 지능(AI) 등 신흥 기술에 대한 규제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메타는 인공 지능(AI) 기술의 범용화를 위해 무료 자원 기술을 공개하고 있다면서,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나라로서 인공 지능(AI) 활용과 관련하여 여타 국가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는 한국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박 장관은 이어서 200개 이상의 자체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위성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우주기업인 플래닛 랩스 사(社)의 마샬 최고 경영자(CEO)와의 면담에서 지난 11.6.에 개최된 최초의 「한미 우주포럼」에 플래닛 랩스가 적극 참여한 것을 평가하고, 우주경제를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가 민간의 우주산업 참여 및 정부-기업간 우주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와의 협력 확대를 위한 플래닛 랩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마샬 최고 경영자(CEO)는 플래닛 랩스가 소형화된 인공위성을 통해 확보한 지구관측 정보와 인공 지능(AI) 기술을 결합시킴으로써 질적으로 도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박 장관의 금번 면담은 메타 및 플래닛 랩스측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서, 인공 지능(AI), 우주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 협력까지 포괄하고 있는 한미관계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붙 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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