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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박진 장관, 파리에서 부산박람회 유치 막판 총력전

부서명
부산박람회유치교섭상황실
작성일
2023-11-04
조회수
3890

박진 장관, 파리에서 부산박람회 유치 막판 총력전

- 파리 주재 12개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부산 지지 요청

- 케르켄테즈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 면담, 판세분석  국제박람회기구(BIE)와의 협력 의지 표명 

- 막판 교섭 전략 점검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전담 조직(TF) 회의 주재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된 5개국과의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 이어 11.2.(목)-11.3.(금)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막판 교섭 전략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파리 상주중인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과 연쇄 면담을 실시하여 우리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였다. 


    장관은 지난주  차례의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182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주재 공관장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적인 각오로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후보국간 막판 유치 교섭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파리 현장에서의 막판 총력전을 위해 파리를 방문하였다. 


    장관은 11.2.(목)-11.3.(금)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투표를  가능성이 높은 12개국 주프랑스 대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 오·만찬을 갖고, 부산박람회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식량위기 해결, 디지털 격차해소  인류 공동의 과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법을 논의하는 세계적 해법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참가국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음을 강조하고, 본국이 우리를 지지할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장관과의 오·만찬  면담에 참석한 주프랑스 대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은 부산이 훌륭한 개최 후보지로서 한국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장관은 11.3.(금) 오후 케르켄테즈(Kerkentzes)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의장을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집행위원회 회원국으로서 활동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국제박람회기구(BIE)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장관은 11.3.(금) 오후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주오이시디한국대표부, 주유네스코한국대표부, 부산시, 국제박람회기구(BIE) 파리교섭본부, 코트라(KOTRA),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상의, 에스케이(SK), 삼성전자, 포스코, 엘지(LG)전자, 현대자동차 대표 등이 참석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관 전담 조직(TF) 회의를 주재하였다.

    장관은  회의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과 국력을 드높이는 역사적 전환점이  것이라고 강조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적인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La victoire appartient au plus persévérant)”는 나폴레옹의 명언을 언급하면서, 11월 28일 승전보를 울릴  있도록 민관이 코리아 원팀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붙임 :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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