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10.21.(토)~10.26.(목)간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수행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인 10.26.(목) 18:30,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관련 현황 분석 및 재외국민안전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화상 대책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o 오늘 회의에는 오영주 제2차관 등 외교부 간부와 주이스라엘 대사 및 인근국(레바논, 이집트, 요르단) 공관장 등 참석
박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 이스라엘 내 상황의 변동에 따른 역내 정세를 평가하고,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이에 대비한 재외국민보호대책도 점검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현지 정세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및 대책 보완에 최우선을 두고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붙임 : 회의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