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생산 후 30년이 경과 한 1992년도 문서 등 외교문서 총 2,361권(약 36만여 쪽)을 2023년 4월 6일 국민에게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노태우 대통령의 미국 및 유엔, 중국, 일본 방문, △부시 미국 대통령, 옐친 러시아 대통령, 미야자와 일본 총리 및 찰스 영국 왕세자 방한, △중국, 베트남, 앙골라, 탄자니아 등과의 국교수립, △북한핵 문제(북한․IAEA 간의 핵안전조치협정 체결 및 핵시설 사찰 문제 포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외교문서 원문은 서초동 외교사료관 내 「외교문서 열람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외교문서철 목록 및 수록 내용은 주요 도서관과 정부 부처 자료실 등에 배포된 「외교문서 공개목록」, 「대한민국 외교문서 요약집」(舊 외교사료해제집)과 외교사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4월 말「공개외교문서 열람·청구시스템」구축 완료 시 온라인을 통해서도 원문 정보 청구 및 열람 가능
외교부는 1994년부터 총 30차에 걸쳐 약 35,100여 권(약 500만여 쪽)의 외교문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붙임 1. 2023년도(제30차) 주요 공개문서 목록
2. 외교사료관 누리집 외교문서 요약 화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