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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제11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부서명
중남미국
작성일
2022-11-09
조회수
1829

□ 외교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는 11.11.(금)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제11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 이날 포럼에는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조영식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Márcia Donner Abreu) 주한브라질대사와 양국 기업인 및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2012년 출범한 민관 1.5트랙 연례 협의체로, 한-브라질 경제계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글로벌 대전환시대 한-브라질 경제협력 전망’을 주제로 개최되며, 양국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브라질의 경제환경 변화와 전망’, ▴‘글로벌 대전환시대 한-브라질 경제협력의 기회와 활용’에 대해 2개 세션에 걸쳐 발제할 예정이다.


  ◦ 특히 아브레우 주한브라질 대사는 1세션에서 ‘브라질 대외통상정책과 메르코수르-한국 협상 전망’ 제하 향후 양국 경제·통상 협력의 방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브라질의 평화적 선거를 축하하는 한편 금번 포럼이 브라질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대전환 시기 양국 유망 협력 분야인 ▴식량 안보, ▴기후변화, ▴디지털 분야 등에서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이번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브라질 대선 이후 정치·경제 환경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 디지털 전환, 녹색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대전환시대 기회 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한·브라질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붙임 : 「제11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프로그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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