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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장관, 주한 중남미대사단 접견

부서명
중남미국
작성일
2022-09-30
조회수
2225

□ 박진 외교부 장관은 9.30.(금) 오전 주한 중남미 대사단을 접견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중남미 국가와의 외교강화 의지를 전달하고, 한-중남미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 중남미대사단장을 맡고 있는「비르힐리오 파레데스」주한온두라스를 비롯하여 17개국* 주한 중남미 외교단이 참석하였다. 


      * 온두라스,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도미니카(공), 엘살바도르, 칠레,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과테말라,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박 장관은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는 금년이 한-중남미 관계를 한단계 도약, 발전시킬 수 있는 적기라 본다 하고, ▵고위급 인사 교류 활성화, ▵국별․지역별 맞춤형 실질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 또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리튬 등 핵심 광물과 곡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공급처 다변화 등 경제안보 측면에서 외교강화와 함께 디지털, 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설명


□ 박 장관은 북한의 최근 연이은 미사일 도발 감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정부의「담대한 구상」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 박 장관은 금일 접견 계기 우리 정부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중남미 국가들의 지지를 각별히 요청했다. 


□ 주한 중남미 대사들은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한국 외교와 박진 장관의 노력을 적극 평가하였다. 


   ㅇ 또한, 올해 한-중남미 수교 60주년을 맞아 중남미와 고위인사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글로벌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기후변화, 탈탄소 에너지 전환, 과학기술,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한국과 실질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 외교부는 한-중남미 관계 증진을 위해 주한 중남미외교단과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접견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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