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장관은 현지시간 9.22.(목) 오후 뉴욕에서 개최된 「Partners in the Blue Pacific (PBP)」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 주재로, PBP의 △공식 참여국, △옵서버, △태평양도서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PBP 공식 참여국 :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영국
PBP 옵서버 : 우리나라, 프랑스, EU, 독일, 캐나다, 인도, 태평양도서국포럼(PIF) / 이중 독일과 캐나다는 이번 PBP 외교장관회의 계기 공식 참여 발표
□ 박 장관은 대한민국은 지난 50여 년간 태평양도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태평양도서국과의 호혜적 협력 강화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 대(對) 태평양도서국 외교 강화 차원에서 올해 10월에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향후 동 협의체를 정상급으로 격상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 이번 외교장관회의는 PBP 차원의 첫 장관급 회의로서 유사입장국들과 태평양도서국 고위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PBP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비전과 태평양도서국과의 관계 강화 및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 : 1. PBP 개요
2.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