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8.4.) 개최 결과

부서명
아시아태평양국
작성일
2022-08-04
조회수
5851

□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8.4.(목) 13:50-14:20 (현지 시각) 간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 관계 ▴인적교류 및 실질협력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 양 장관은 뉴질랜드의 한국전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의 우호친선관계가 공동의 가치, 상호보완적 경제관계, 긴밀한 인적교류를 토대로 지속 강화되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금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o 특히, 양 장관은 최근 마드리드 NATO 정상회의 계기 아태 파트너 4개국(AP4) 정상 간 회동, 한-뉴질랜드 정책협의회 등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어 오고 있음을 상기하면서, 이러한 계기를 활용하여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실질협력 또한 강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하였다. 


□ 박 장관은 인도·태평양 및 전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설명하였다.  양 장관은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 등 양국이 공유하는 기본적 가치가 양국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향후 태평양도서국 등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양국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o 한편, 박 장관이 최근 북한 관련 동향과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설명한 데 대해, 마후타 장관은 뉴질랜드의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에 대한 지속적 의지를 확인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 박 장관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풍부한 국제행사 유치 경험 등 유치 후보지로서 부산이 가진 장점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뉴질랜드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첨부 : 회담 사진.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각 실·국(부서)
전화
보도자료 하단에 기재된 전화번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