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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과테말라 외교장관 통화 결과

부서명
중남미국
작성일
2022-03-08
조회수
1007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3.8.(화) 오전 「마리오 아돌포 부까로 플로레스(Mario Adolfo Bucaro Flores)」 과테말라 신임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강화 방안, △지역 정세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최근 활발한 고위급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면서, 금년 한-과테말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과테말라는 중미 최대 동포경제권(약 7,000명 교민 거주, 약 150개 기업 진출)이 형성되어 있는 우리의 중미 핵심협력국

□ 정 장관은 농업 분야·디지털 전환·기후변화 대응·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개발협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2021.6월)에서 논의한 대로 중미 지역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과테말라는 중미 북부 3개국(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의 일원으로 우리 정부는 ‘21.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향후 4년간(‘21년-‘24년) 동 3개국 대상 ODA를 2.2억불로 증대하기로 발표


□ 부까로 장관은 우리 정부의 개발 협력 확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과테말라의 조속한 한-중미 FTA 가입을 통해 양국 간 통상·투자 증진을 기대하였다.

□ 양 장관은 한반도 평화, 국제기구 선거 등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졌다.


  ◦ 정 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선거 등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 증진을 요청하였으며, 부까로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과테말라의 변함없는 지지를 강조하였다.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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