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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 개최 결과

부서명
중남미국
작성일
2021-12-08
조회수
1113

□ 외교부, 한국무역협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공동으로 2021.12.8.(수) 오전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활용도 제고를 통한 중미시장 진출 확대’를 주제로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 한-중미 FTA : 2018.2월 한-중미 5개국(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파나마)간 체결되었으며, 2021.3월 전체 발효 완료


□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 조학희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 김태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 제한된 인원만 대면 참석하였으며, 외교부 유튜브 채널 「외교부의 라틴광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되어 우리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참여하였습니다.


□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은 개회사를 통해 중남미와의 교류 활성화 및 중남미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을 통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남미지역이 한층 가까워졌음을 설명하고, 최근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화 측면에서 중미지역이 지니는 가치와 더불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참여 의사 표명 등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의 확장성을 평가하였습니다.


□ 조학희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미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이 미국시장을 목표로 생산거점 근거리 이전에 발 빠르게 대응해서 투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중미 FTA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여 현지 투자를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 김태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미 FTA의 전체발효를 계기로 한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제고 및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기대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및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전세계 교역 및 투자가 침체된 상황에서 수출 및 투자 품목 다변화를 위해 한-중미 FTA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이번 포럼에 참여한 발표자들은 △중미지역 경제 전망 및 시장 동향, △통관 및 원산지 등 관련 한-중미 FTA 활용 실무 및 유의사항, △중미시장 진출시 지식재산권 유의사항, △현지공관이 들려주는 국가별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의 활용 방안과 유의사항, 국가별 진출 전략을 우리 기업인들과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 이번 포럼은 민관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이 함께 중미시장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올해 3월 전체 발효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의 활용도 제고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미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진출 및 수출 활로 확대를 위한 민·관 소통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붙임 : 포럼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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