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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제10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부서명
중남미국
작성일
2021-10-20
조회수
1491

□ 외교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는 10월 20일(수) 오전 워커힐 호텔에서 ‘제10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날 포럼에는 △파비우 파리아(Fábio Faria) 브라질 통신부장관(영상참여) △최종욱 외교부 중남미국장 △조충제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편무원 KOBRAS 부회장 △루이스 로피스(Luís Lopes) 주한브라질대사와 브라질 무역투자청,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 등 양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및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브라질 경제 현황과 비즈니스 환경을 살펴보고, 우리 기업의 브라질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ㅇ 「파리아」 브라질 통신부 장관은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5G 입찰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과 한국과의 디지털 기술 협력 확대를 희망하였으며, 최종욱 중남미국장은 한-남미공동시장(MERCOSUR) 무역협정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통해 브라질과의 호혜적 무역·투자 증진을 기대하였습니다.


  ㅇ 한편 양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은 △브라질 경제 전망, △브라질 기반시설(인프라) 개발 현황과 협력기회, △남미공동시장(MERCOSUR) 출범 30년 평가와 발전 방향 △한-브라질 신생기업(스타트업) 및 딥테크 협력 방안, △브라질 전자 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주요 이슈 등에 관해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2012년 출범한 민관 1.5트랙 연례 협의체로, 한-브라질 경제계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한 최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이번 포럼을 통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의 기반시설(인프라)ㆍ신생기업(스타트업)·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시대 양국 경제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붙임: ‘제10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프로그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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