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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제77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 참석

부서명
국제경제국
작성일
2021-00-27
조회수
3581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021.4.26.(월)-29.(목)간 화상회의로 개최되는 제77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이하 유엔에스캅) 총회*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에 아태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정회원국 53개국, 준회원국 9개국)

     * 제77차 유엔에스캅 총회 개요

      - 일시 : 2021.4.26.(월)~29.(목) 

      - 주제 : 아태지역 협력을 통한 위기로부터의 보다 나은 회복 구축


  ◦ 이번 총회는 “아태지역 협력을 통한 위기로부터의 보다 나은 회복 구축”을 주제로 아태지역 내 위기 극복을 위한 역내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최종문 차관은 4.27(화) 국별 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태지역의 연대와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천명하였다. 


  ◦ 최 차관은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의 협력 확대와 녹색 회복의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소개하면서 아태지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다.

  ◦ 한편, 해양환경을 공유하는 아태지역 내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은 지역 내 해양 환경에 중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음을 제기하였다. 또한, 원전 오염수 방류 조치를 주변국과 충분한 과학적 근거 제시 및 사전 협의, 정보 공유가 필요하고, IAEA 국제검증에 이해당사국들의 전문가 참여를 보장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포용적인 아태지역 건설을 위한 아태지역 내 협력에 지속 기여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붙임 : 1. 화상회의 사진2. 유엔에스캅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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