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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최종건 제1차관,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 주재

부서명
아프리카중동국
작성일
2021-04-06
수정일
2021-04-07
조회수
6989

□ 최종건 제1차관은 4.6(화)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 하 대아프리카 외교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아프리카 지역 주재 21개국 주재 대사(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공,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모로코, 세네갈, 수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이집트, 우간다, 짐바브웨, 카메룬, 케냐, 코트디부아르, DR콩고, 탄자니아), 주라고스분관장, 주말라보분관장 등


□ 최 차관은 올해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가 출범하여 2.5조불 규모의 아프리카 시장이 세계 경제에 통합되는 등 아프리카가 향후 주요 경제 협력 파트너로서 우리 외교다변화에 매우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였다.


 ◦ 이러한 측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아프리카 지역 정세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 한-아프리카 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들이 외교 일선에서 노력을 배가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한편, 코로나 상황을 보아가며 대아프리카 고위급 방문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특히 최근 아프리카협력대사를 새로이 임명하여 기동력 있는 대아프리카 외교를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 임훈민 前 주에티오피아대사(現 북극협력대표)를 아프리카협력대사로 임명(3.30)


□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관할 국가내 코로나19 상황하 외교 활동 여건을 평가하고, 향후 코로나19 이후 대아프리카 외교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였다.


 ◦ 참석 공관장들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보건 분야에서 한-아프 리카간 협력이 대폭 확대되었음을 언급하고, 관련 우리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보고하였다.


 ◦ 아울러, 올해말 서울 개최를 추진중인 한-아프리카 포럼 계기 아프리카 국가와의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외교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 최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프리카내 지역내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각 공관 차원에서 우리 국민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서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아프리카 지역의 정세 불안  요인에 대해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중장기 외교 전략을 효과적으로 점검하고 수립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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